2022년 12월 8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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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유리상자-아트스타 IV / 장하윤 낮과 밤, 그 사이
이곳에만 들리면 늘 망설여진다. 작품을 소개해야 할지 그냥 통과해야 할지.... 능력 밖이라 갈등이 생기지만, 그래도 담았다. 이때껏 몰라도 씩씩하게 올렸으니, 이번에도 그렇게 하자. 용기를 내 보았다. ㅎ 팸플릿을 가져와서 큐레이터 전시소개와 작가 노트 펼쳐놓고 담아 아래에 올렸습니다. 읽어보신다면 관람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거예요. 현장에서 담은 사진은 아무래도 유리에 반사되어 작품 감상에 방해가 될 것 같아 팸플릿의 작품 사진을 함께 담아 올렸습니다. 비교해 보셔요. 2022 유리상자-아트스타 IV / 장하윤 낮과 밤, 그 사이 봉산문화회관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2.12.16 -
다시 만나거나 다시 못 만나거나 因緣 / 이태형展
이곳의 전시작품에도 명제와 크기가 없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난감하다. 그래도 늘 하는 식으로 여쭈어보고는 작품을 순서대로 담기 시작 팸플릿도 챙겼으니 참고하면 되겠지 하는 맘에 조금은 안심이 된다. 전시실에서 담은 작품 사진은 빛이 반사되어 뚜럿하지 않아 받아온 팸플릿에 소개된 작품도 담아 아래에 올렸습니다. 비교해 보셔요. 아랫쪽에 명제와 작품년도와 크기와 소재가 적혀 있어서 좋다. 봉산문화회관 2층 4전시실 다시 만나거나 다시 못 만나거나 因緣 / 이태형展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2.12.15 -
본초와 여목의 고희 서각展 / 풀과 나무의 인생 여행
2층 승강기에서 내리면 곧장 보이는 3전시실 출입구 옆쪽에는 2022 유리상자 전시 공모 선정 작가전 전시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문을 열고 나서면 옆쪽에 4전시실이 자리하고 있다. 오늘은 3전시실 전시작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50년지기 본초(本草) 임호원와 여목(如木) 조용길 두 사람이 고희를 맞이하여 그들의 서각 작품을 전시하였다 합니다. 전시실에 들어서며 여쭈어보았다. 늘 하는 대로 "사진을 찍어도 되나요?" "개인 블로그에 올려도 되나요?" 이젠 아예 입에 붙어버린, 흔쾌히 허락해 주셨다. 작품을 담으면서 살짝 걱정되었다. 작품 아래나 옆에 작가명과 명제는 쓰여 있었지만, 작품 크기가 없다. 이럴 땐 약간 흔들린다. 정해진 규격이 있으면 포스팅이 쉽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어렵다. 다 다른 작..
2022.12.14 -
2022 희희낙락 / THE SEVENTH EXHIBITION
작가명과 명제는 작품 옆에 붙어 있었지만, 크기는 적혀 있지 않아서 받아온 팸플릿에서 찾아 적긴 하였지만, 팸플릿에도 올려 있지 않은 작품의 크기는 제가 짐작해서 소개하였습니다. 감안하시고 감상해 보셔요.^^ 어느 작가의 작품인지 함께 전시해 놓으니 갸름할 수가 없네요. 위에 담아온 작가명이라도 소개합니다. 몇 작품은 따로 떼어 감상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까 하고 올렸습니다. 어느 작가분의 작품일까? 궁금해하시지 마시고요. 작품만 즐겁게 감상해 보셔요. 봉산문화회관 3층 2전시실의 2022 희희낙락 / THE SEVENTH EXHIBITION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2.12.13 -
각양각색 / 영남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한국회화전공 정기전
봉산문화회관 3층에는 1전시실과 2전시실이 있다. 우선 오늘은 1전시실의 전시작품 '각양각색' 영남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한국회화전공 정기전부터 소개하겠습니다. 유리문으로 보이는 풍경이 작품 처럼 아름다워 한 컷 담아 올렸습니다.^^ 봉산문화회관 3층 1전시실에서 개최한 각양각색 / 영남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한국회화전공 정기전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2.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