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2일(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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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묘와 李庄家(이장가) 가족묘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산9 [李庄家(이장가) 가족 묘역 재실] 묘역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재실 李庄家(이장가) [李庄家(이장가) 현판] [李庄家(이장가) 솟을 삼문 전경] 답사를 다니다보면 문이 닫혀 있는 곳이 많아서 활짝 열린 李庄家(이장가) 솟을 삼문이 반갑다. [南齋(남재) 현판] [南齋(남재) 전경] 이장가 솟을 삼문을 들어서면 곧장 보이는 재실 南齋(남재) [좌측옆에서 담은 南齋(남재) 전경] [남재와 정자 그리고 솟을 삼문] [우측옆에서 담은 南齋(남재) 전경] 관리가 잘 된 이장가 재실 건물이 자꾸만 사진을 찍게 만든다. [월성이씨 문중 묘역] [묘역 앞 재각으로 오르는 돌계단] 이상화는 시인으로 호는 尙火(상화)이며, 대구에서 출생하였다. 1917년 고향에서 현진건, ..
2018.01.10 -
상화기념관. 이장가 문화관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명천로 43번지 대곡 성당 건너편 [상화기념관. 이장가문화관 안내글] [상화기념관. 이장가문화관 현판] 민족 시인 이상화 시인을 비롯한 독립운동가 등 대구 근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경주 이씨 논복공파 가족 '이장가'를 알리는 '상화기념관·이장가문화관'이 지난 18일 개관식을 갖고 일반에 공개됐다. [상화기념관. 이장가문화관 전경] 민족시인 이상화(2남)를 비롯해 대한 독립군으로 중국에서 항일운동을 전개했던 이상정 장군(장남), IOC 위원으로 활동한 이상백 박사(3남), 저술가인 이상오 선생(4남) 등 4형제와 4형제의 백부이자 이자가 종손으로 구한말 민족 계몽운동에 앞장섰던 이일우 선생 등의 필기도구, 서적, 공책 등 유품 3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상화기념관...
2017.12.30 -
마비정 벽화마을 대나무 터널 길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1365 [대나무 터널길 안내 팻말] 마비정, 슬픈 말의 전설. 천 리를 달리는 '비무'라는 수말과 암말 '백희' 백희가 대나무숲에 집을 짓고 살았다 한다. [대나무 터널길 가는 길에 만난 장수와 말 안내글 전경] [마비정 안내 글 내용] [대나무 터널 길 출입구] 비무와 백희가 사랑을 나누며 살았던 대나무 숲을 대나무 터널길로 조성하여 놓았다. [대나무 터널 길] 늦가을도 지나 초겨울에 들려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을씨년스러웠다. 혼자라서 그런 건지 [대나무 터널 길] 따뜻한 날을 기다렸다가 들렸지만, 겨울이라 그런지 춥다. 대숲에서 부는 바람 소리를 참 좋아했는데... [대나무 터널 길] 한여름날 들려서 대나무 터널 길을 걸으며, 대숲에 부는 바람소리도 들으며..
2017.12.28 -
마비정 벽화마을 희귀 노거수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1365 [마비정 벽화마을 입구 입간판 전경] 갈림길에서 우측 길로 가면 화원자연휴양림 좌측 아래쪽 길로 가면 마비정 벽화마을로 갈 수 있다. [마을 입구쪽에서 담은 수령 300년 느티나무] 마비정 벽화마을에서 제일 먼저 만나는 노거수는 수령 300년이 된 느티나무이다. [수령 300년 느티나무] [수령 300년 느티나무] [내려오며 담은 수령 300년 느티나무 전경] 벽화마을을 돌고 내려오며 올라올 때 역광이어서 담지 못한 수령 300년 된 느티나무의 전경을 담아 보았다. [연리지 + 연리목 안내 글 내용] [돌배나무와 느티나무 연리목] [돌배나무와 느티나무 연리목] [돌배나무와 느티나무 연리목] [돌배나무와 느티나무 연리목] 마비정마을에서 줄기가 서로 붙어서..
2017.12.27 -
마비정 벽화마을 詩畵(시화)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1365 좋은 글이나 詩는 마음을 편안하게 하며 잔잔한 즐거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냥 읽는 시도 좋지만, 이렇게 시화로 만든 시나 글은 더욱 마음에 와 닿는 것 같습니다.
2017.12.26 -
廣居堂(광거당)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 401-2 [광거당 전경] 南坪文氏(남평문씨) 세거지인 인흥마을의 書舍(서사) 및 學堂(학당)으로 쓰인 건물인 廣居堂(광거당) 처음 이곳에 들렸을 땐 닫힌 문 앞에서 아쉽지만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 [광거당 솟을 삼문]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저 또한 간절히 원하였기에 들릴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그러나, 역시 닫힌 문 앞에서 단절감을 느끼고 돌아와야 했는데... 귀인을 만났지요. 바로 이곳에서 문화해설을 해주시는 문화해설사님. 목에 걸고 계신 명찰을 보고 알아보았다. 광거당 문이 닫혀 있어서 다시 들렸는데... 하고 말끝을 흐렸더니, 그곳 지키시는 분이 잠시 외출을 하였는 것 같다면서 열어주시겠다 하신다. 물론 정중히 인사도 하고 여쭈었지..
2017.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