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28. 06:08ㆍ추천합니다/관광지와 휴게실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1365
[대나무 터널길 안내 팻말]
마비정, 슬픈 말의 전설.
천 리를 달리는 '비무'라는 수말과 암말 '백희'
백희가 대나무숲에 집을 짓고 살았다 한다.
[대나무 터널길 가는 길에 만난 장수와 말 안내글 전경]
[마비정 안내 글 내용]
[대나무 터널 길 출입구]
비무와 백희가 사랑을 나누며 살았던
대나무 숲을 대나무 터널길로 조성하여 놓았다.
[대나무 터널 길]
늦가을도 지나 초겨울에 들려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을씨년스러웠다. 혼자라서 그런 건지
[대나무 터널 길]
따뜻한 날을 기다렸다가 들렸지만, 겨울이라 그런지 춥다.
대숲에서 부는 바람 소리를 참 좋아했는데...
[대나무 터널 길]
한여름날 들려서 대나무 터널 길을 걸으며,
대숲에 부는 바람소리도 들으며 거닐어 보면 운치가 더 있을 것 같다.
[대나무 터널 길을 가리키는 아이]
대나무 터널 길을 거꾸로 왔는지 터널길 시작을
알리는 아이의 웃으며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었다.
[대나무 터널길 안내판]
후훗 역시 거꾸로 왔넹!~ ㅎㅎ
[대나무 터널 길]
그럼 다시 되돌아 턴!!~~^^
[대나무 터널 길]
조금 짧은듯한 대나무 터널 길
되돌아 걸으니, 아쉬움이 채워지는 것도 같다.^^
[대나무 터널 길]
처음 들어왔던 입구 쪽 길이 보이네요.
조금 더 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한여름에 들린다면 짧은 대나무 터널 길이 길어 보일 듯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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