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갤러리(6)
-
러시아 현대 작가전 / 그림과 이야기하다(호반갤러리)
수성아트피아 와 갤러리 까르찌나 공동주최로 열린 '러시아 현대 작가전 / 그림과 이야기하다' 참여작가 미하일 쿠가츠. 미하일 이조토프. 블라디미르 텔레긴 작가의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1.11.23 -
회화, 소리를 입다 /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대구지역 한국화가 그룹인 영남한국화회가 올해 70주년을 맞이해 8월 24~29일까지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에서 전시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듣고 미루고 미루다가 다녀왔습니다. 이번 정기전은 70회 전시로 ‘회화, 소리를 입다’라는 주제로 35명의 다양한 현대한국화 작품 40여 점의 작품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부터 1. 최민규 / / 장지에 채색 / 34.8x27.3cm / 2021 2. 최민규 / / 장지에 채색 / 34.8x27.3cm / 2021 3. 최민규 / / 장지에 채색 / 34.8x27.3cm / 2021 이번 정기전에는 35명의 현대한국화가가 작품 40여점을 선보이며 원화 외에도 레코드판, 카세트테이프 등 음악적 요소의 매개체에 전시참여 작가의 작품 이미지를 입혀 복합적 장르의 다양..
2021.08.30 -
석저 추진호 화백 수성들의 봄 展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 1137-3 [입구쪽에서 담은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멀티아트홀 전경]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에서 '석저 추진호-수성들의 봄전'을 3월 12일부터 3월 17일까지 호반갤러리에서 전시회를 하였습니다. [호반갤러리 출입구 전경] 추진호 작가의 작품은 전통적이고 한국적인 넉넉한 사유의 철학을 기조로 한다. 거기에 현대적 해석을 통해 시대정신을 가미하고자 노력한다. 이런 노력은 시, 서, 화, 인이 하나로 어우려져 현대적 공간배치를 통해 화면에 하나로 어우려져 격조가 있는 심미안적인 작품으로 승화시킨다. 작품은 닭, 학, 개구리, 새우 등을 주요 소재로 한 그림과 한문글귀를 쓴 서예작품들이 주를 이룬다. 그 중에서도 닭 그림은 병아리들과 함께 있는 단란한 가족, 당당하고 멋진..
2019.03.18 -
이근화 展(우주와의 연동, 흐름 - 꼭지점의 에너지)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 1137-3 [수성아트피아 호반 갤러리 전경] 풍성한 생명의 힘으로 삶의 근원에 접근 : 이근화전 "사람이 무엇을 바라본다는 것은 바라보는 대상의 이름을 잊는다는 것이다." - 폴 발레리 - 이근화는 수많은 소묘에서 간결한 조형을 추출한다. 큰 화면에 추출한 조형을 덧붙여 상징성 있는 이미지로 만든다. 상징 이미지에 다섯 가지 방위 색을 입혔다. 그 위에 일정한 행위를 통해 색조를 흩뿌리는 움직임을 강조한다. 흩뿌리는 의미 없는 듯한 행위가 무수히 반복되었음을 알 수 있다. 흩뿌려진 색조는 간결한 조형 속에서 서로 감싸고 있거나 서로 가까이 붙어 있으려 한다. 무심히 흩뿌린 행위들은 인위성을 최대한 줄인 작업 방법이다. [갤러리 입구에서 담은 정면 작품 전경] 이 반복..
2019.01.24 -
김진혁 작가 초대전(대구 수성아트피아)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 1137-3 [호반 갤러리 출입구 전경] [입구 초대전 플래카드와 축하 화분] 개인전 27회 수상 : 2011 최우수 영향력 예술가상, 베이징 2014년 금제 금마 예술상, 베이징 2017년 대구시 미술 대전 초대작가상 아래에 적는 글은 팸플릿의 글을 작품을 이해하기 쉬우시라고 옮겨 적어 소개합니다. 천천히 보시고 즐감하셔요.^^ [입구 쪽에서 담은 전시실 내부 전경] 서화 동원이라는 말이 있다. 글과 그림은 그 뿌리가 하나라는 말이다. 글과 그림이 서로 통한다는 말이다. 글과 그림이 서로 보완한다.는 말이다. 미처 글로 한정할 수 없는 의미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그림으로 못다 한 말을 글로 표현한다는 말이다. 그렇게 글과 그림을 암시하고, 그림은 그 속의 의미(글)을..
2018.07.09 -
고 박무웅 작가 첫 회고전(호반갤러리)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 1137-3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출입구 전경] 수성아트피아 개관 11주년 기념 '박무웅 회고展'을 개최하고 있다는 소식을 신문에서 보고 들러봐야겠다 마음을 먹었다. 차일피일 미루다 보면 전시기간 중에 들리지 못할 것 같아서 시간을 비워 네비에 주소를 넣고, 찾아갔습니다. [전시실 내부 좌측 전경] 故(고) 박무웅 작가는 자연 속에 놓여 있는 인간의 희로애락 등 정신적인 깊이를 정적이면서도 詩的(시적)으로 표현했으며, 한국적인 정서를 섬세한 감수성으로 천착해 왔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하여 자연을 향한 관조적 태도와 정겹고 따스한 정서를 함께 느껴주시길 바랍니다. 부디 많은 성원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팸플릿 안내글 옮겨 적음) [출입구 쪽에서 담은 좌측 앞쪽 전경]..
2018.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