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지장사(2)
-
護國地藏寺(호국지장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2동 [호국지장사 입구] 동작동 현충원 정문에서 우측으로 돌아간 산기슭에 호국영령들을 위한 호국지장사가 자리하고 있다. [護國地藏寺(호국지장사) 표지석] [호국지장사로 오르는 길 우측의 보호수(느티나무)와 안내팻말] [보호수 안내팻말 글 내용] [초입에서 담은 호국지장사 전경] 대한불교조계종 제1교구 본사인 曹溪寺(조계사)의 말사이며, 護國地藏寺(호국지장사)라고도 한다. 고려 공민왕 때 寶印大師(보인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선조 10년(1577) 선조가 조모인 昌嬪 安氏(창빈 안씨)의 원찰로 삼아 葛宮寺(갈궁사)라고 하였다. 창빈안씨의 묘역을 둘러보시려면 요기 클릭 하시면 됩니다. 다시 1983년에는 국립묘지에 안치된 호국영령들이 지장보살의 원력으로 극락왕생하도록 기원하는 ..
2015.12.03 -
護國地臧寺(호국지장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210 [호국지장사 입구쪽 전경] 호국지장사는 원래 통일 신라말 도선국사가 창건한 葛弓寺(갈궁사)가 그 시초이며, 이후 昌嬪 安氏(창빈 안씨)의 원찰로 지정되어 華藏寺(화장사)로 이름을 고쳤으며, 1983년에는 국립묘지에 안치된 호국영령들이 지장보살의 원력으로 극락왕생하도록 기원하는 뜻에서 護國地藏寺(호국지장사)로 바꾸게 된 것이라 한다. [護國地臧寺(호국지장사) 표석비] [오르는 길 좌편에 자리한 보호수] [안내팻말 글 내용] [護國地臧寺(호국지장사) 전경] 지장사가 자리한 이곳은 일찍이 이승만 대통령이 들렀다가 "만일 이곳에 절이 없었다면 내가 묻히고 싶은 땅"이라고 했다는 일화가 전할만큼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護國地臧寺(호국지장사) 전경] 호국지장사의 건물..
201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