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8일 ~ 2025년 1월 3일 주간 일기
2024년 12월 28일 토요일 늘 함께 하였던 우쿨렐레 회원인 망고식스 카페 주인은 오늘 불참. 이유는 '너무 추워서'라고 하지만, 몸살이 났거나 피곤이 쌓여서일 것 같다. 단순히 추워서라면 '추우면 밥도 안 먹나?'하고 가자고 하였겠지만... 아무래도 그건 핑계고 다른 이유가 있는듯하여 혼자서 다녀옴. 지난주 약속한 오늘의 일정 칠성동 친구랑 반월당 적십자 병원 앞에서 12시 30분 만나 들안길 서민 갈비로 점심을 먹으려 감. 맛나게 점심을 먹었지만, 깜빡하고 첫 번 나온 돼지갈비와 함께 나온 음식은 담았지만, 나중 공깃밥과 함께 나온 된장찌개는 못 담았다. ㅎㅎ 무언가 한 가지는 빼먹어야 초아지, 역시 나답다. ㅋㅋ 점심 후 대구 미술관 아래쪽 길 덕천 418카레로 후식(?) 커피를 마시려 들렸다가..
202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