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작가(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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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로 만나자 / 서구 문화회관
전시실에는 3분의 작가 김승연. 이성철. 김효영 님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입구 쪽에서 우측 이성철 님 전시작품부터 김효영 님. 그리고 김승연 님 차례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즐감하셔요.^^ 이놈의 오지랖~! 비 맞은 건 나였군요. 사랑하세요. 그리고 보여주세요. 다들 따라오세요~! 꽃 피리로 사랑을 전합니다. 우리도 친구가 될 수 있어요.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웠답니다. 내가 있는 이곳을 사랑하는 나는 텃새랍니다. 은근하게 복잡한 것이죠. 금방 날아가 버릴 것 같은 내 마음이에요. 따뜻하게 나를 안아주세요.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낼까? 너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어. 얘들아~! 엄마 왔다~! 무엇이 보이니?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엄마 품은 따스해. 다른 듯 같은 생각. 같은 듯 다른 모습..
2021.07.12 -
색다른 만남展 / 달성군청 참꽃 갤러리
우측과 좌측으로 전시공간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좌측 김교생 전시작품부터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인간은 자연의 일부분이며 자연속에 삶을 영위해간다. 그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것들을 주지만 우리는 그 자연의 소중함을 잠시 망각한다.. 나의 "나의 정원에서" 는 자연이 주는 즐거운 놀이를 나의 미적이 관점으로 함께하고 싶음에서 출발한다. 자연의 생성과 이치를 통해서 그 형상의 겉모습에 대한 묘사보다 사물에 깃든 색채와 형태들과 매 계절 나에게 있어 자연은 삶과 같다 나는 그림의 소재를 자연에서 취한다. 일반적인 풍경화와는 달리 조금 다른시각에서 자연에 접근하고자 한다 전체를 보는 시각에서 단순화시키며 새로운 시각으로 다가가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에 대한 나의 감성은 과거와 현재에서 갈..
2021.07.02 -
21st 봉산조형 페스티벌 / 갤러리 제이원
갤러리 제이원은 2008년 10월에 대구 문화예술의 거리인 봉산문화거리에 대구 시민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한국 미술계의 시대적인 정신을 추구하기 위해 개관했습니다. 국내외의 참신하고 새로운 작가를 발굴하여 전시 소개하는 것을 모태로 삼고, 현 화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동시대 작가들의 활동무댈를 넓히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를 키아프(KIAF), 상하이 아트페어(Shanghai Art Fair), 취리히 국제아트페어(International Contemporary Art Fairkunst Zurch)등 각종 유수 국제 아트페어의 지속적인 참여와 정기적인 신진 작가 발굴전 개최, 시민 문화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실천하고 있습니다. 한국미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갤러리 제이원은 최선을 ..
2021.06.23 -
21st 봉산조형 페스티벌 / 수 화랑
2000년 4월 대구 봉산문화거리 내 개관을 시작으로 최근 20년 동안 수차례의 초대전과 기획전 단체전, 국, 내외 다수의 아트페어에 참여하고 있다. 젊은 작가에서부터 중견 원로, 작고작가의 서양화, 조각, 사진, 도자기 등 창의적이로 독창적인 기획 전시를 함으로써 작가의 작품세계와 고객의 다양한 취향의 소통에 중간자로서의 역활을 하고 있다. 더불어 동시대에 활동하고 있는 유망한 젊은 작가의 빠르고 변화 있는 현대미술의 흐름을 미술시장 현장에 직접 참여하여 소통에 힘쓰고 있다. 수 화랑의 주요작가로는 박진성(조각), 노순천(조각), 강지혜(회화), 박주호(회화), 안천용(회화), 도진욱(회화) 등이 있다. 위 전시작품 좌측부터 1. 노순천 / nobody / 50x16x9cm / 철 / 2021 2. 노..
2021.06.16 -
21st 봉산조형 페스티벌 / 예송 갤러리
대구의 문화 중심지대인 봉산문화거리에 1992년 서양화 전문 화랑으로 개관하였다. 미술에 대한 시민의 심미안을 심화하고 새로운 경향의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인식의 폭을 확장하고자 하는 것을 운영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목적에 따라 전시회는 기획, 초대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중견작가의 품격 있는 작품과 실험성 높은 작업을 하는 신진작가를 발굴하고자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 (예송 갤러리 소개글 / 옮겨 적음) 참가작가 : 김민정(KIM MINJUNG). 릴리(LILY) 두분의 작품을 전시해 둔 것 같은데, 짐작은 되지만, 혹시나 틀리면 안되니까 작가명과 명제가 확실한 것 한 작품만 소개를 해드리고 다른것은 담아온 순서대로 올립니다. 감안하시고 감상해 보셔요. 감상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까하고 아래..
2021.06.10 -
내일은 꽃이 피었다 : 재부팅된 세상 展
희망의 계절, 세상이 재부팅되고 있다. 은 팬데믹pandemic을 거쳐 가는 이 세계와 우리에 대한 이야기이다. 마치 컴퓨터가 렉에 걸린 듯 당연했던 일상들이 멈추게 되었고 세상이 닫힌지 약 1년여의 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백신이 보급되기 시작하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생겼다. 컴퓨터가 재부팅 되듯 오류에 걸렸던 세상이 재부팅 되고 있는 것 같다. 우리는 이제 마스크 없는 일상을 기대하게 되었고, 바이러스에 대한 걱정으로부터 자유로이 떠나는 여행을 고대하게 되었다. 현시점에서 이번 전시는 팬데믹 사태로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삶이 진정 필요로 하는 것들을 재고해보고자 기획되었으며 세 가지 키워드를 통해 신응, 윤우진, 하지원 세 작가의 작품세계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차세대 기..
202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