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동(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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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금꽃 피는 고향 노래비
소재지 : 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 금호강 둔치 [입구 쪽에서 담은 능금꽃 피는 고향 노래비 전경] 패티 김이 부른 '능금꽃 피는 고향' 노래비가 지저동 금호강변 둔치에 세워졌다. [능금꽃 피는 고향 노래비 전경] 능금꽃 피고 지는 내 고향 땅은 팔공산 바라보는 해 뜨는 거리~~ 가수 패티 김(본명 김혜자)이 부른 '능금꽃 피는 고향'(작사. 작곡 길옥균)의 일부다. [능금꽃 피는 고향 노래비 악보] [노래비 앞쪽 우측에서 담은 캐릭터] 1971년 3월 발표된 이 노래에는 대구 사과와 팔공산, 금호강이 등장한다.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구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대구 시민들도 즐겨 부르며 '대구찬가'라는 별칭을 붙이기도 했다. [노래비 앞쪽 좌측에서 담은 캐릭터] 노래비 디자인 공모 등을 ..
2018.01.05 -
폐선위기를 극복하고 꽃피운 아양 기찻길
소재지 : 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 [둔치 산책로와 자전거 길] 금호강을 끼고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조성되어 있다. [금호강이 그린 풍경] [아양교 전경] [아양철교 전경] 도심을 가로지르던 옛 대구선은 기차 소음과 철로 주변 슬럼화로 동구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원인으로 꼽혔다. 지금은 대구에서 보기 어려운 線形(선형) 공원 3곳이 들어섰다. [아양 뷰] 동촌동 입석네거리∼율하천 4.3km를 비롯해 신서동 신서 그린빌에서 괴전동 대림 육교 1.4km, 동대구역에서 입석네거리 1.7km가 공원으로 변했다. 철로를 따라 길게 이어져 찾아가기도 쉽다. [주차장 벽화 전경] 어린이도 아니면서 난 왜 벽화가 좋을까 잘 그렸으면 잘 그린 대로 못 그려도 그런대로 벽화에 빠져든다. [주차장과 벽화] [아양철교 받침 기둥..
2018.01.04 -
시와 산문이 있는 옛 기찻길 2
소재지 : 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 [시와 산문 작품전시는 끝났지만, 이어지는 옛 기찻길] 대구선 기차가 달리던 철길이 있었던 자리 통과하던 철길이 2008년 외곽으로 이설되면서 기존의 철길은 철거되고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공원화된 옛 기찻길 양쪽으로 '시와 산문이 있는 옛 기찻길'로 문학의 길을 만들어 누구나 오가며 즐감할 수 있게 전시해 두었으며,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운동기구도 한쪽에 마련해 두었다. [시와 산문이 있는 옛 기찻길 반 아치형 의자] 잠시 쉬었다 가시라고 의자도... 힘들지 않아도 앉고 싶어지는 의자 [南天(남천) 또는 南天竹(남천죽)] 매자나무과 남천속에 속하는 유일한 종으로, 南天(남천) 또는 南天竹(남천죽)도 담아 소개합니다. 변종으로 열매가 황백색으로 익는 노랑남천(N. dome..
2018.01.03 -
시와 산문이 있는 옛 기찻길
소재지 : 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 [도로변 시와 산문이 있는 대구 여성 문인의 길 팻말 전경] 아양 뷰 갤러리에서 전시하고 있는 '100마리 ‘犬公’ 납시오 展'을 둘러 본 후 되돌아가려다 길 건너 앞쪽을 보니 시와 산문이 있는 옛 기찻길이란 팻말이 보였다. [안내 팻말과 시와 산문이 있는 옛 기찻길] 그냥 갈 수 없죠. 망설이지 않고 길을 건넜습니다. [시와 산문이 있는 옛 기찻길 전경] 좌, 우측으로 세워져 있는 시와 산문을 둘러보며 새해 선물로 이웃님들께 소개하고 싶어서 담아 왔습니다. 차례대로 비스듬하게 담긴 글들을 담으려니 쉽진 않았지만, 그래도 끝까지 담아왔습니다. 설명은 생략 읽으시며 마음으로 느껴보셔요.^^ 한 번에 올리기엔 42편의 작품이 너무 많아서 반으로 나누어 이어서 소개해 드리겠습..
2018.01.02 -
2018 戊戌年 황금개 100마리 '犬公' 납시오 展
소재지 : 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 [100마리 '犬公' 납시오 展 플래카드] 동구문화재단 아양 아트센터는 내년 '황금 개의해'를 맞이해 2018 戊戌年 새해맞이 100마리 '犬公' 납시오 展을 개최하였다. [아양 뷰 갤러리 출입구 전경] [아양 뷰 갤러리 벽에 전시된 작품들] 첫 작품부터 차례로 담아 소개합니다. 즐감하셔요.^^ [이문자 작품] [김주미 작품] 빛의 반사로 담아오느라 이렇게 저렇게 담아 보려 애썼지만, 이렇게 밖에는 담지 못하여 망설이다 올립니다. 화가님께 미안하네요... ㅠ.ㅠ 다른 작품 역시... 반사된 빛으로 양해하시고 감상하셔요. [장세영 작품] [최경숙 작품] [백영애 작품] [김도경 작품] [김상용 작품] [노애경 작품] [김연화 작품] [김태희 작품] [아양 뷰 갤러리 벽에 ..
2018.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