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왕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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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祗摩王陵(지마왕릉)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 산 30 [지마왕릉 표지판] 포석정지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포석정지를 둘러보고는 바로 옆에 지마왕릉이 있다는 표지석이 보여서 들려보기로 했다. [지마왕릉 가는 길] 차를 타고 들릴 수도 있지만, 그냥 주변 풍경도 볼겸 걸어서 가기로... 조금 걷다가 굽어진 길을 돌아서니 앞쪽에 숲사이로 지마왕릉 보여 걸음을 재촉하였다. [왕릉 앞쪽 주차장 전경] 겨울이라 그런지 아무도 없는 텅빈 주차장엔 바람만 쌩!~ 부네요. 혼자라 약간의 무섭증도 있었지만, 기다리고 있을 남편을 생각하면 서둘러 담고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에.. 무섭증을 날려버렸다. [주차장에서 담은 지마왕릉 입구쪽 전경] 예전 같았으면 어림도 없는 일이겠지만, 퇴원한 후부터는 가까운 곳은 "차에서 기다릴께 다녀와" 하기..
2019.02.11 -
경주 신라왕릉 둘러보기 祇摩王陵(지마왕릉)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 산 30 사적 제 221호 [지마왕릉 입구와 안내판 전경] 鮑石亭(포석정)에는 여러차례 들려보았기에... 포석정주차장에서 곧장 우측으로 난 지마왕릉으로 향했다. [안내판 글 내용] [祇摩王陵(지마왕릉) 전경] 입구의 계단을 오르면 사방이 소나무로 둘려져 있는 신라 제6대 祇摩尼師金(지마이사금)의 릉인 지마왕릉이 보인다. [정면에서 담은 祇摩王陵(지마왕릉)] 일명 祇味尼師今(지미이사금)이라고도 하며, 破娑尼師金(파사이사금)의 아들이다. 姓(성)은 경애왕이나 삼릉의 주인공과 함께 朴氏王(박씨왕)이다. [祇摩王陵(지마왕릉)] 圓形封土墳(원형봉토분)으로 봉분만 남아 있을 뿐 다른 시설물은 보이지 않는다. [지마왕 陵碑(릉비)] 무덤의 위치와 규모 및 형태로 보아 신라 초기에 만든..
201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