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3번째
2022년 6월 19일 월요일 일요일 도서관 봉사 감사하다면서 주관하시는 장로님께서 봉사자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뭘까 궁금해서 살짝 뜯어보았지요. 이렇게 맛 좋은 빵, 과자류가 들어있었어요. 낱개로 하나하나 포장하여 얌전하게 들어 있는 빵. 별로 한 것도 없는데, 받은 선물이 과한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도 듭니다. 따르릉!~ 사촌 올케의 전화가 왔다. "형님 칡냉면 먹으러 가요" 두말하면 잔소리죠. ㅎㅎ 당연히 OK 근데, 앗 나으~~~ 실수 ㅋㅋ 역시 초아 답죠. 항상 이래요. 음식사진은 아직도 머뭇거리다 놓쳐요. 오늘도 역시 거의 다 먹어갈 때야 생각이 나서 사진 찍어야 하는데... 하면서 휴대폰을 드니, 사촌 올케랑 친 올케 동시에 숟가락을 놓는다. ㅎ 사람은 안 찍을 테니 걱정 마요 했죠. 마주 ..
2022.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