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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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 챌린지 22
2022년 10월 31일 월요일 10월의 마지막 날 이용 님의 '잊혀진 계절'이 생각이 나네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각설하고 주간의 일정대로 월, 수, 금 오늘이 월요일 시간에 맞춰 운동하고 왔다. 어느새 우리 아파트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기 시작했다. 2022년 11월 2일 수요일 드디어 여행 당일 새벽 준비해둔 케리어를 끌고 함께 갈 띠동갑 지인의 아파트로~ 네비에 주소를 적어넣고 출발 어디 다녀왔냐고요? '제이드 가든' 모르실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소개합니다. 몇 달 전 종영된 '신사와 아가씨' 드라마 촬영장 그곳으로 가고 싶다기에 강원도 춘천으로 씩씩하게 운전대를 잡았죠.ㅎ 그리고, 남이섬도 둘러본 후 처음의 약속대로 1박은 하지 않고 당일치기로 속전속결~ 상세..
2022.11.05 -
주간일기 챌린지 20
새벽에 일어나면 난 언제나 앞 베란다를 내다본다. 때로는 잊고 지나치기도 하지만, 하루 중 거의 몇 번은 앞 베란다에서 변하는 풍경 담기를 좋아한다. 며칠 새벽 바깥을 내다보지 않고 지냈는데... 아침이 밝아올 무렵 우연히 고개를 돌려 보니, 금호강 물안개가 뽀얗게 끼어 있다. 얼른 안방으로 가서 휴대폰을 들고 다시 등장 ㅎㅎ 담았죠. 여러 컷을 좌측에서부터 우측으로 여러 컷을 담고 흐뭇했답니다.^^ 2022년 10월 16일 일요일 이사하면서 옮긴 교회에서 성장 반 공부를 함께 한 동기들~ 새댁들 모임에 웬 할매? ㅋㅋ 그래도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공부도 좋았고, 젊고 예쁜 동기들이 훈훈하게 대해주어서 함께 하길 참 잘했다. 몇 번을 생각했는지 몰라요. 교회에서 발간 예정인 회지에 성장 반 기수 사진..
2022.10.22 -
주간일기 챌린지 19
2022년 10월 10일 월요일 오늘은 한글날 대체 공휴일이다. 예전 우리 때는 대체 공휴일이란 게 없었지만, 요즘은 있다. 그래서 운동도 하러 갈 수 없다. 왜냐면, 나라에서 운영하는 복지관이어서 쉰다. 집에서 종일 영양가 없는 방굴러대쉬, 방콕 여행(?)하며 보냈다.ㅋㅋ 선물 받은 미니 휴대폰 가방 (미니 크로스백) 검정과 흰색 2개 지난주 가산 수피아 가면서 받아 잘 써놓고는 잊었다. 검정 미니 크로스백은 그 자리에서 바로 뜯어 주기에 메고 다니며 유용하게 잘 썼지만... 소개를 빠트렸네요. 오후 늦은 밤 전화가 왔다. "언니 내일 시간 있으셔요?" "왜?" "혹 탁구 하러 가는 날이에요?" "아니 왜?" 양산 댑싸리가 너무 좋다면서 가자 한다. 이 늦은 시간에 갑자기 내일?.... 두말할 것 없이..
2022.10.15 -
주간일기 챌린지 17
하늘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래서 언제나 하늘바라기인 나 지난 주간일기 챌린지 16 포스팅을 마치고 발행하니 아래와 같이 짠!~ 하고 나타나는 메시지 6월에 시작하여 9월 오늘 포스팅해서 발행하면 9월 주간일기 달성. 내 참여 현황 보기도 꾹 눌려보았죠. 그동안의 나의 참여 현황도 보여주네요.^^ 가을아 안녕? 편 #지금 여기 챌린지 또다시 짠!~~ 하고 뜨는 메시지 이건 뭐지?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많은 이벤트를 하고 있다. 활발해서 너무 좋다. 이곳저곳 사이트에서 패쇄하기에 행여 네이버도...?? 염려되었는데, 안심해도 될 것 같다. 2022년 9월 26일 월요일 수시로 변화무쌍한 하늘 난 또다시 하늘바라기가 되어 담아본다. 담은 하늘을 애니메이션 편집을 하며 마냥 즐겁다. 오늘..
2022.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