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 장미공원의 장미와 시가 있는 오솔길
노인 문화대학에서 봄 소풍 가는 날 아침 이르게 출발해서 이곡 장미 공원에 들렀다. 활짝 핀 장미공원의 장미들이 명찰을 달고 있어서 넘 좋다. 담아온 사진을 이제야 공개합니다. 함께 해 보실래요. 꽃보다는 이름표를 위주로 담아 보았습니다. 될 수 있는 한 이름표와 함께 담아 소개하고 싶었지만.... 이름표와 아래쪽으로 떨어져 있으면 함께 담지 못하였습니다. 아래에 이름표를 적어 올렸으니 읽어보시면 되실거예요. 장미 종류가 이렇게나 많은 줄 몰랐어요. 이곳에 있는 장미도 다 담지 못하였습니다. 꽃이 시들어 담지 못하고 통과한 꽃도 많답니다. 꽃을 위주로 담지 않았고요. 이름표를 위주로 담았습니다. 고전적 특성을 갖추며, 향기가 은은한 매우 큰 겹꽃 8월경에 지속적으로 개화 장미꽃을 보면 늘 떠오르는 노래가..
2023.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