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보고 드립니다.
일반병원에서 119로 종합병원 응급실로, 그리고 응급 중환자실에서 하루밤을 지내고, 다시 호흡기질환 일반병실 5동으로 옮겼으나, 의식을 잃어 다시 뇌질환응급실로 옮겼다. 뇌질환응급실은 면회가 하루 30분으로 정해져있으니, 밖에서 마냥 기다릴 수 없어서 집으로 와서 면회 시간에 맞춰 병원으로 집으로 2틀을 그곳에서 지내고 5병동 일반 신경과 병실로 옮김 그곳에서 3일을 지난 후 그쪽 치료는 거의 마무리가 되었다면서 간호. 간병통합서비스 6병동으로 옮겼다. 토요일 막내도 서울로 올려보내야하는데, 다행히 보호자가 필요없는(있어도 됨) 병실로 옮기게되어 각자의 삶의 터전으로 가야하는 아이들도 남아 있는 나도 여유를 가질수 있게 되었다. [간호. 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이곳은 2016년 12월 26일 부터 전문 간..
2017.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