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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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이웃친구가 참 많습니다.^^
하루의 반복되는 일과를 알려드립니다. 새벽에 일어나 세수한 후 컴퓨터부터 켭니다. 그리곤 물 한잔 먹고, 다시 컴퓨터 앞 전날 못다 드린 답글 메모장에 우선 적어놓고... 오늘 올릴 게시물 다시 한번 점검. 그리곤 중앙일보 뉴스를 보려 가지요. 그날의 홧이슈 나중에라도 제가 두고 볼 뉴스를 5개 정도 우선 즐겨찾기에 올려놓고는, 아침밥을 전기밥솥에 앉혀두고 그때부터는 바쁘죠. 즐겨찾기에 올려놓은 뉴스를 내 블로그로 옮겨놓고 그리곤 준비해둔 게시물 2개 올려놓고, 게시물 1개는 복사를 해서 이곳에 둥지를 틀기 전에 있었던 블로그에 게시물을 붙이기 해놓고, 그곳에서는 이웃방문은 하지 않고 혹 덧글이 있으면 답글드리고 다시 조인스블로그로 쪼르륵~ 메모장에 저장해놓은 답글을 찾아 블로그에 들린 이웃님들께 덧플을..
2015.10.15 -
손주랑 함께 보낸 겨울방학 일주일
[지하철 대구역에서..] 1월 19일(화요일). 롯데시네마에 들려 '포켓몬스터 아르세우스' 감상. 영화를 본 후 연례행사처럼 가는 메트로시티 피차집으로 가기위해 지하철을 기다리는 사이 래규랑 민지는 방금 보고 온 '포켓몬스터 아르세우스' 영화 포스트를 보고 있다. 파자집에 들려 고구마 피자를 한판 시켜 먹고는 고택과 한의약 전시관을 구경하려 들렸다. [서상돈 고택 앞에서] 국채보상운동의 선구자 서상돈 고택 앞에서... 언제나 닫혀 있던 고택 대문이 오늘은 웬일인지 활짝 열려있기에 얼른 디카를 꺼내니, 민지는 표즈를 취하고, 래규는 어디론가 달아나버리고 없다. ㅎㅎ "할머니 여긴 누구집이에요?" "우리나라가 일본에 빚을 많이져서 나라를 빼앗기게 되어... 그 빛을 값기 위해 앞장서서 돈을 내놓고 국민들에게..
2015.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