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AC 갤러리 라온 기획전 / 이숙현 개인전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많은 것들을 고민하고 선택하는 순간을 지나가게 된다. 나는 주로 그런 고민의 과정과 고뇌의 시간, 스치는 생각들, 또 느끼는 감정들을 주제로 잡고 음악과 영상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한다.(팸플릿에서 옮겨적음) 나에게 소리는 음악의 재료가 된다. 자연 그 자체의 소리, 인위적으로 만들어 내는 소리, 인간의 목소리 등 주변의 소리들은 모두 음악의 재료이다. 소리라는 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음악으로 나의 생각을 표현하고자 한다.(팸플릿에서 옮겨 적음) 팸플릿에 적힌 위에 적힌 글 외에는 어떤 정보도 얻을 수 없었다. 그래도 혹시라도 이해하며 감상하실 이웃님들이 계실것 같아서 소개합니다. 영상작품은 비디오로 담아오지 않고, 여러 컷 담아와서 포토스케이프로 애니메이션 편집해서 소개하였습니..
2023.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