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째 장순규 개인展 / 역사 속 빛을 되찾던 순간
3월 하늘 가만히 우러러보면 유관순 누나가 생각납니다. 어릴 적 불렀던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유관순 누나뿐 아니라 수없이 많은 독립유공자님들이 계시지요. 순서대로 소개를 하였다면, 벌써 지나간 포스팅이지만... 삼일절을 기해서 소개하려다 보니 늦어졌습니다. 그러나, 삼일절이 토요일이라 제가 쉬는 날. 오늘 금요일 당겨서 소개합니다. 잠시나마 독립유공자님들을 기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픽 디자이너 장순규의 시그니처 초상화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전시다. 독립유공자 15인의 초상화를 점, 선, 면의 미니멀리즘 한 표현으로 구현하며, 유공자들의 삶과 업적을 되새긴다. (옮겨 적은 글) 전시된 작품을 열심히 담아오긴 하였지만, 작품에 명제가 적혀 있지 않아서 사진도 아니고 그래픽으로..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