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맛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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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보내온 보물
[든든하게 속부터 채우고...] [옷도 단디 챙겨 입고] [꽃길도 걸어봅니다] [꽃밭에서...] [꽃도 머리에 꽂아보고..] [꽃비를 맞으며] [하늘 향해 폴짝 뛰어보기도 하고] [아기 공룡 차도 동생과 함께~] [아빠랑 함께 한 시간] [꿈같은 추억을 쌓았습니다]
2015.11.11 -
일주차 손주의 태건도 시범??^^
공부하고 있는 형 옆에서 낙서하는 래훈이...ㅎㅎ 저러다 혼나지..... 맞네요. 그러나 래건이가 혼내는 대신 래훈이 손을 꼬옥 잡고 기특하게도 그러면 안된다고 기도하고 있는 형 래건이...^^ 태권도 도장을 다니기 시작한 래건이 기얍과 함께 앞발 차기!! 열심히 따라하는 래건이 현관 입구에서 형을 기다리고 있는 래훈이 형제간에 오순도순 함께 게임도 하고 거실에서 두 형제가 공부중인가보네요. 그래 씩씩하게 놀고 열심히 공부도 하고, 무럭무럭 자라 이 나라에 꼭 필요한 동량이 되기를 바란다.^^ 위 사진들은 카톡으로 보내온 손주사진들이구요. 아래 동영상은 며느리가 카톡으로 보내준 2편의 동영상 편집해서 하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보내준대로 하니 영상이 옆으로 누워보여서.... 바로 세웠더니, ..
2015.11.10 -
어느 날 문득 무슨 일이 생겼을까요?^^
어느 날 여고시절이 아닌... 어느 날 스맛폰이 생겼어요.^^ [충전기] 구미 사는 큰 아들이 큰 손자랑 함께 대구로~ 스맛폰을 바꾸었다면서... 쓰던 스맛폰을 가져다 주었다. 남편은 스맛폰(올해 중순경 구입) 난 폴더폰. 그래서 앞당겨 새 스맛폰으로 구입하고 제게 가져다 준 것 같아요. "고맙다. 잘 쓸께" 하고 받았지요. 그리곤 일주일을 고민 고민... 번호이동만 하면 된다는데... 할까 말까? 포항 동생이 준 새 폴더폰으로 바꾼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래도 역시 젊은이 세대에 끼고 싶어서... 낀 세대가 아닌 참여하고 싶어서.. 용기를 냈다. 그리곤 번호이동과 동시에 스맛폰 교육도 받았지요. 알면서 안쓰는거랑 몰라서 못 쓰는거랑은 다르니까요. 무궁무진한 스맛폰의 위력에 놀랐어요. 스맛폰이 생기..
2015.10.27 -
폰으로 주고 받는 일상 속의 행복
언젠가 콕 찍어!~ 하는 광고 있었지요. 제 눈엔 꼬옥 그 아가랑 표정이 너무 닮아서 요렇게해도 이쁘공 저렇게해도 이뻐용.^^ 서울에서 막내 며늘아기가 전화를 했다. 100일도 안 된 어린 래건이 데리고 내려올 일이 은근 걱정이 되었나보다. 먼저 서울 갔을 때도 설엔 내려오지 말아라. 못을 확실하게 박았건만... 며느리 입장에선 가까워오는 설 명절이 부담이 되었나보다. "내려오지 마라. 안 내려오는 게 효도하는거다. 알았제" 하고 다시 한번 더 강조를 했다. "어머니 그래도 되겠어요?" "그럼 되고 말고 걱정하지 마라." 잠시 사는 이야기, 래건이 나쁜 버릇 잠트집. 혼자 손에 힘들어하는 게 보인다. 친정도 시댁도 다 멀리 대구에 있으니, 단손에 힘이 들거야 그래도 잘 견더내며, 오손도손 사는 모습이 기..
2015.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