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문득 무슨 일이 생겼을까요?^^
2015. 10. 27. 06:27ㆍ살아지는 이야기/초아의 옛글 방
어느 날 여고시절이 아닌...
어느 날 스맛폰이 생겼어요.^^
[충전기]
구미 사는 큰 아들이 큰 손자랑 함께 대구로~
스맛폰을 바꾸었다면서... 쓰던 스맛폰을 가져다 주었다.
남편은 스맛폰(올해 중순경 구입) 난 폴더폰.
그래서 앞당겨 새 스맛폰으로 구입하고 제게 가져다 준 것 같아요.
"고맙다. 잘 쓸께"
하고 받았지요.
그리곤 일주일을 고민 고민...
번호이동만 하면 된다는데... 할까 말까?
포항 동생이 준 새 폴더폰으로 바꾼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래도 역시 젊은이 세대에 끼고 싶어서...
낀 세대가 아닌 참여하고 싶어서.. 용기를 냈다.
그리곤 번호이동과 동시에 스맛폰 교육도 받았지요.
알면서 안쓰는거랑 몰라서 못 쓰는거랑은 다르니까요.
무궁무진한 스맛폰의 위력에 놀랐어요.
스맛폰이 생기자 또 욕심이...ㅎㅎㅎ
스맛폰 지갑도 쌌지요.
요렇게 생긴 것으로 구입
가격은 00,000원대... 안 알려줄꼬야 ㅋㅋㅋ
스맛폰도 장착. 끝.
카톡도 해보고, 영상통화도 해보고,
더 많이 알아가기 위해 지금 스맛폰과 열애중.
오늘의 일상의 얘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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