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문화회관기획(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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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문화회관 기획 기억공작소I / 차규선展
사람의 인연이란 참 신기합니다. 담아온 사진이 잘못되어 보충하기 위해 다시 들렸습니다. 어제로 소개를 마친 '손끝의 기록'을 관람하려 처음 들렸을 때 3층 1전시실에서 만난 귀한 인연을 다시 또 만났답니다. 손끝의 기록은 전시가 끝났지만, 다행히 이곳은 전시 기간이 4월 16일까지였기에 보충할 사진을 담을 수 있었어요. 처음 들렸을 때는 다른 분이 계셨는데, 두 번째 들렸을 때는 손끝의 기록 3층 1전시실에서 만나 뵈었던 분이 안내하고 계셨답니다. 우린 서로 알아보고 반가움에 인사를 다시 나누었지요. 이렇게도 인연이 이어지나 봅니다. 다시 한번 더 인연이 이어지면 필연이 될 것 같아요. 고운 인연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전시작품 소개를 하겠습니다. 즐감하셔요.^^ 봉..
2023.03.20 -
봉산문화회관 기획 / 손끝의 기록 3
좀 더 자세히 감상해 보시기 좋게 아래에 10폭 병풍 작품을 2폭씩 나누어 올렸습니다. 감상해 보셔요. 위 작품 역시 자세히 감상해 보시라고 도움이 될까하고 12지신도를 띠별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아래에 올린 2점의 사진은 팸플릿에서 이해를 돕기 위해 담아 올린 사진입니다. 비교해가며 감상해 보셔요. 봉산 문화회관 기획 / 손끝의 기록 2층 3전시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지막으로 봉산문화회관 기획 / 손끝의 기록 1~3 전체의 소개를 마칩니다.^^
2023.03.17 -
봉산 문화회관 기획 / 손 끝의 기록 2
봉산 문화회관 기획 / 손끝의 기록 3층 2전시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3.03.16 -
봉산 문화회관 기획 / 손끝의 기록
위 전체의 작품중 2작품만 따로 크게해서 아래에 올렸습니다. 봉산 문화회관 기획 / 손끝의 기록 3층 1전시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3.03.15 -
또 다른 가능성 시대를 넘어 展(정성근)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 125 문인화 본질인 氣韻生動(기운생동)에 몰입하며 변형적이고 표현적인 문인화 작품을 선보이는 학산 정성근 작가도 초청하였다 합니다. [3전시실 출입구 전경] 그는 초대형 작품으로 기존 형식을 깨뜨리고, 필묵의 미세한 흐름의 표현을 보여 주기 위해 작품 뒷면에 조명을 비추는 등 새로운 전개의 구도를 펼쳐보인다. (옮겨 적은 글)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전통과 현대라는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서 자신만의 표현을 찾기 위한 여정을 피상적인 흑백이 아닌 철학적인 표현의 필묵으로 구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작가는 "그림은 자신의 마음을 보는 것이다. 큰 고목의 오랜 세월 피운 꽃은 다른 일반적인 꽃과는 아름다움의 크기가 다르다. 그 속에는 핏줄처럼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큰 흐름..
2021.01.30 -
또 다른 가능성 시대를 넘어 展(리홍재)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 125 서예부분에 필묵운동의 실험적 방향을 추구하고 서예를 퍼포먼스 예술로 확장 시킨 작가 율산 리홍재 작가를 초대하여 전시장에서 28m의 한지에 역동적인 타북 퍼포먼스를 온몸으로 시연한 후 전시실 벽면 전체에 설치하는 작업을 선보임으로 공간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품을 보여주게 된다. (옮겨 적은 글) 살아 숨 쉬는 서예술의 진면목을 일깨워 현장에서 직접 쓰는 것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공연예술로 자리했으면 한다.라고 말하며 전통의 형식미에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법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롭고 조화로운 조형성을 찾아내는 작가만의 씀 예술을 펼쳐 보이게 된다.(옮겨 적은 글) [2전시실 출입구쪽에서 담은 우측 전시작품 전경][율산 리홍재 / 和(만자행) / 65x93c..
202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