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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鷄龍臺(계룡대)의 봄
소재지 :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 계룡대 내에 있다는 답사지에 들리기 위해 우린 1정문부터 3정문까지 왔다리 갔다리, 달렸다. 군사지역이라 민간인 출입을 금하는 곳이라 들어가기 위한 절차를 마치고 근무하는 군인의 안내를 받아 함께 답사지로 향했다. 답사지를 둘러 본 후 나오면서 담은 계룡대의 봄 활짝 핀 숨은 계룡의 벚꽃을 담아 소개합니다. 아직은 한창 때가 아니지만, 고운 그 모습에 마음이 울렁 타임머신을 타고 수줍은 19 소녀의 맘으로 쓩!~~~ 내 이름은 소녀 봄은 무르익어가고 꽃말 : 결박, 정신의 아름다움, 순결, 보이지 않는 미소 [계룡대 명소 제 3정문 길] 벚꽃이 환하게 핀 한적한 도로를 달리며 봄을 즐겨도 좋구요. 돗자리를 깔아 놓고 앉아서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어도 좋죠. 벚꽃길 따라 ..
2018.04.14 -
아파트안까지 찾아온 봄
[골목길의 백목련 전경] 시내를 나가거나 다른 볼일이 있어도 꼭 이 골목길을 지나가게 된다. 지하철역으로 가는 길 중 가장 가까운 길이기에... 그러다 조금씩 꽃봉오리가 열리는듯 하드니, 며칠전 내려가며 보았더니 어느새 만개까진 아니지만, 활짝 꽃잎을 연 백목련도 보였다. 얼른 휴대폰을 꺼내어 들고는 찰칵 골목길에도 어김없이 찾아준 고운 봄을 담았다. [골목길의 백목련 2] [골목길의 백목련 3] [골목길의 백목련 4] [골목길의 백목련 5] [골목길의 백목련 6] 아마 오늘쯤은 만개한 꽃들이 한잎 두잎 떨어져 꽃길을 이루었을것 같다. 일부러라도 시간을 내어 골목길을 들려봐야겠다.^^ 꽃길을 담으려면... 그 후 며칠이 지났지만, 골목길을 내려가 보진못하였지만, 아파트를 나서다가 마주본 벚꽃이 어느새 환..
2018.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