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26일 ~ 9월 1일 주간일기
2023년 8월 26일 토요일 우쿨렐레 수업 마친 후 곧장 집으로 사촌 여동생이 올케와 함께 오라는 초대가 왔다. 12시 30분 약속을 지키기 위해 넉넉한 시간에 올케랑 만나 출발 오늘은 아는 길을 따라 늦더라도 가야겠다 마음먹었지만... 네비에 주소를 넣고 출발하니 안내양의 안내를 무시할 수가 없다. 마음이 약해서 마음이 약해서~~ ㅎㅎ 에라 모르겠다 시키는 대로 고속도로 요금을 내더라도 안내대로 가기로 작정 약속 시간보다 30분 이르게 도착. 그러나, 벌써 도착한 사촌들도 보인다. 앞서 도착해서 식당으로 간 사촌들... 정각에 도착하는 것보다 미리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니 아깝던 고속도로 요금이 덜 아까워졌다. ㅎㅎ 공산 숯불갈비 식당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는 사촌들과 만나 맛있게 삼겹살 구워 먹고..
2023.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