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흰 캔버스 앞의 나의 작업들이 가장 진솔한 나를 표현하고 있고, 그것을 통해 감정 해소를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인체드로잉의 단순홤과 장식성이, 현대미술에서는 창의성이 된다. 달서아트센터 별관 달서 갤러리 미술에 패션을 입히다 / 최복호 개인전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