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와 휴게실(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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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 공원 앞바다와 갈매기
소재지 :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2 새해 새희망으로 발돋음하시기를 소망합니다.
2016.01.15 -
땅끝마을 토말에서
소재지 :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1159 [해남 땅끝 마을 조형물 전경] [해남 땅끝 마을 조형물] [땅끝의 노래 / 명기환 詩碑(시비)] [해남 땅끝마을 해돋이 포토죤] 두 바위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을 담으려 많은 사진 작가들이 몰려드는 곳이라 한다. 특히 새해엔 더 하겠지요.^^ [귀묘하게 생긴 바위] 2016년 丙申年 좀은 듣기 거북하기도 한 낱말. 天干(천간)이 '丙(병)'이고, 地支(지지)가 '申(신)'인 해. 六十甲子(육십갑자)로 헤아리면, 서른세 번째 해라 한다. 땅끝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점의 시작이기도 하다. 아주 오래전 다녀온 곳이지만, 끝과 출발점의 시작인 토말을 올려봅니다. 명기환님의 시 처럼 올 한해는 '넘치는 희망으로 출렁이게 하소서' [포토존 앞 땅끝 표석비에서 인..
2016.01.01 -
해남 땅끝마을 전망대
소재지 :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땅끝 모노레일] 해남 땅끝 마을에가서 사자봉을 오르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하는만큼 이곳의 전망은 땅끝마을의 거의 모든 것을 대변한다기에... 모노레일을 타고 전망대에 오르기위해 표를 끊고 기다렸다. [안내표지판] 드디어 정상에 오르고 우리나라 육지상으로 최남단. 남해와 서해가 서로 잇닿아 있어 남쪽물과 서쪽물이 허물없이 서로 만나는 곳이다. [전망대] 땅끝마을은 섬을 제외한 우리국토의 가장 남쪽에 있습니다. 북위 34도 17분 38초, 동경126도 6분 2초에 위치하고 있는 땅끝마을은 '토말'이라 일컫기도 합니다. [땅끝 碑(비)와 전망대 전경] 행정구역상으로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갈두리에 소속되어 있으며 원래는 갈두마을이라 불렸던 곳이다. [땅끝 碑..
2015.12.31 -
英陽(영양) 瑞石池(서석지)
소재지 :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 연당리 394-1 중요민속자료제 108호 [서석지 입구 안내판 전경] 조선시대 3대 민가 정원으로 불리는 완도의 부용원과 담양의 소쇄원 그리고 瑞石池(서석지)가 영양에 자리 하고 있다. 낮은 담 뒤쪽으로 보이는 커다란 노거수(은행나무)는 수령 400여년이 넘은 나무로 암은행나무로 보호수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안내판 글 내용] [노거수(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암수가 이웃해 있어야 열매를 맺는다는데, 주변 어디에도 짝이 뵈지 않는다. [담밖에서 올려다보고 담은 노거수(은행나무)] 그러나 가을이면 열매 떨어지는 소리가 장관이라 한다. 연못에 비친 자신의 그림자가 짝이라는 전설같은 얘기가 전해내려 온다하네요. [보호수 안내석] [안내판쪽에서 담은 전경] 구릉을 파서 연못을 ..
2015.12.30 -
南怡浦(남이포)와 선바위
소재지 :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 연당1∼2리 [선바위 와 南怡亭(남이정) 전경] 답사길에 만난 선바위 그냥 지나칠 수 없지요. 잠시 주차해 두고 담아왔습니다. [선바위 와 안내판 전경] [산바위의 유래 안내판 글 내용] [南怡浦(남이포)와 南怡亭(남이정) 전경] 선바위는 경상북도 英陽郡地誌(영양군지지)에 자양산이 끝인 자금병과 함께 석문이라 하였으며 옛부터 立岩(입암), 仙岩(선암, 신선바위), 선바우 라고도한다. 선바위와 남이포에는 설화가 전해 내려온다. 입암면 연당리에는 반변천과 청계천이 모이는 곳이 있다. 두줄기 물이 만나 하나의 큰 줄기를 이루는 이 지점을 남이포라 부른다. 조선시대 남이장군이 모반세력을 평정한 곳이라는 전설도 간직하고 있다. [선바위] 남이포 강변 옆 물속에서 솟아 오른듯한 바..
2015.12.30 -
후토스(잃어버린 숲) 촬영지
소재지 :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유곡리 871 [후토스 잃어버린 숲 좔영장 안내판 전경] [안내판 글 내용] 황폐해진 지구 최후의 생존자 시로와 후토스 친구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곳입니다. 자아 그럼 오늘은 동심으로 돌아가 후토스 촬영장을 둘러보실까요. [입구에서 본 촬영장 전경] Hutos(후토스)는 한국방송공사가 제작한 어린이 대상 텔레비전 프로그램으로, 주인공 아라, 모야, 조아, 나도, 시로의 모험과 우정을 담은 얘기이다. 촬영 이외 세트장은 개방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 주고 있다. Hutos(후토스)란 Hut on a slope(언덕 위의 집)의 줄임말로 'Hutos(후토스)'란 기원을 알 수 없는 종족을 뜻한다 합니다. 의자에 앉아 있는 케릭트는 조아와 시로 시로가 화를 ..
201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