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성당(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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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로 지정된 계산성당 옛사제관 모형물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 2가 71-1 [모형물 아랫쪽에 새겨진 계산성당 옛사제관 모형물 현판] [계산성당 옛사제관 모형물 전경] [안내글 내용] [정면에서 담은 옛사제관 모형물] 계산성당 옛 사제관은 1929년 계산성당 베르모렐 2대 주임신부가 자비를 들여 건축해 60여 년간 사용되다가 화재가 발생, 1995년 안전과 조망을 이유로 철거됐다. 모형 제작은 사제관 철거를 아쉬워하던 신자들의 뜻을 새겨 조현권 계산성당 주임신부가 추진했다. [좌측에서 담은 옛사제관 전경] 옛 사제관은 본당 건물의 3분의 1정도 크기의 2층 건물로 1층에는 복도를 따라 작은 방이 3, 4개 있었다고 한다. [우측에서 담은 예사제관 전경] 실제 건물은 벽돌로 만들어졌지만 모형물은 철골구조로 만들었다 합니다. [정면에서..
2017.06.19 -
대구 계산성당 역사관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 [계산성당 역사관 전경] [역사관 입구벽의 성경구절] [역사관 입구] [출입구에서 담은 내부전경] 특히 계산성당 초대 주임신부인 로베르(김보록, 1853~1922) 신부에 대한 설명과 계산본당 옛 신자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여러 유물을 살펴볼 수 있다. [계산의 역사] 1798년 경상도에 천주교 신앙이 형성된 시기부터, 1885년 로베르 신부의 대구 부임 및 대구본당의 경상도 신나무골 정착, 1898년 한옥식 계산성당(1901년 지진으로 인한 화재로 소실) 건축, 1902년 현재의 벽돌식 계산성당 건축 등을 거치며 지금까지 계산성당을 중심으로 교세를 확장해나간 대구대교구의 역사를 상세히 알려준다. 역사관에는 계산주교좌성당의 역사를 중심으로, 1798년 경상북도에 가..
2017.02.15 -
大邱(대구) 桂山洞聖堂(계산동성당)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10 [계산성당] 로마네스크 양식의 아름다운 성당, 대구계산동성당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있는 성당으로 사적 제290호로 지정되어 있다. 桂山洞(계산동) 聖堂(성당)은 1886년 대구 지역 선교 활동을 책임 맡고 부임한 로베르 (Robert,A.P. 1853∼1922) 신부가 지금의 계산동 성당 부지를 매입하면서 건립되기 시작하였다. 1899년 한국식의 목조 십자형 건물으로 지어졌으나 1년 만에 화재로 모두 소실되었다. [계산 성당 표지석] 그 후 재건축에 착수하여 로베르 신부가 설계하고,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함석이나 스테인드 글라스 등의 재료들은 프랑스 및 홍콩에서 들여와 사용하였다. 건물은 공사가 시작되고 3년이 지난 1902년에 완성되었으며, 대구 지역에서 유..
2017.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