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이 보여주는 / 세계곳곳의 아름다운 풍경

2021. 8. 17. 06:00추천합니다/관광지와 휴게실

 

가끔 마음이 심란할 때나, 집콕으로 우울할 때

컴을 켜면 나타나는 배경화면에서 위로를 받기도 한다.

 

갈 수 없는 곳...

세계의 여러곳의 풍경과 유물들을 보며 위안을 얻기도 한다.

오늘은 그동안 모아두었던 자료들을 정리하여 이웃님들과 함께하고 싶어

소개를 합니다.

 

방안에서 세계 여러 곳을 여행해 보셔요.^^

 

[코스타리카 토르투게로 국립공원]

 

카누나 카약으로 탐험하기 좋은 토르투게로 국립공원의 강줄기는 미로와 같습니다.

또한 생물 다양성이 뛰어나며 평화로운 해변, 아름다운 운하, 숨이 멎을 듯 아름다운

석호와 습지를 자랑합니다.

어떤 바다 거북은 이곳의 해변에 둥지를 틀기도 합니다.

 

[리투아니아 트라카이 성]

 

트라이카이 섬의 성은 리투아니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로 박물관과 문화 센터가 있습니다.

이 성은 14세기에 축조되기 시작하여 17세기에 황폐화되었습니다.

20세기 들어 수십년을 들여 재건되어 1961년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그리스 아테네]

이것은 아테네에서 가장 높은 277미터의 리카비토스 언덕에서 바라본 아테네의 야경입니다.

 

[미국 워싱턴주 올림픽 국립공원]

 

1938년에 설립된 이곳은 미답의 야생 지대가 끝없이 펼쳐져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입니다.

이 국립공원의 볼거리 중 하나는 연 강수량 3,556밀리미터에 달하는 온화한 기후의 우림인 호 우림입니다.

 

[멕시코 카보산루카스]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 반도의 서쪽 끝에 있는 도시

카보산루카스는 놀랍도록 아름다운 모래 사장이 펼쳐져 있는 곳입니다.

관광객들은 이곳의 여러 해변 중 하나를 골라 느긋하게 쉴 수도 있고

청록빛 바다에서 수영 또는 스코클링을 하거나 고래 탐사대에 합류하여

고래를 가까이에서 볼 수도 있습니다.

 

[붉은머리검은몸해오라기]

 

해안에 사는 이 새는 긴 보폭으로 얕은 물을 달리고, 점프하고,

날개를 들어 올린 다음 물고기를 찍는 섭식 행동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포클랜드 제도]

 

말비나스 군도로도 알려진 이곳은 남대서양에 있는 여러 작은 섬들이 모여 무리를 이룬 곳입니다.

임금펭귄, 바위뛰기펭귄, 마젤란펭귄, 젠투펭귄(사진)을 포함한 200종이 넘은 새들의 서식지이기도 합니다.

 

[스페인 칼라나클라라 해변]

 

마요르카 북동쪽에 위치한 칼라나클라라는 조용하면서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모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탐험할 수 있는 바위, 절벽, 삼림이 이 지역의 자랑거리입니다.

 

[포클랜드 제도 사운더스 섬의 남부바위뛰기팽귄]

 

이 사진에서는 포클랜드 제도에 사는 남부바위뛰기펭귄 무리의 생생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바위뛰기펭귄들이 서식하는 곳처럼 사운더스 섬에도 암석이 많습니다.

그래서 땅에 사는 펭귄들과 달리 바위뛰기펭귄들은 배로 미끄러져 이동하지 않습니다.

 

바위뛰기펭귄은 울퉁불퉁한 잔디밭 주변을 뛰어다닙니다.

꼭 이름처럼 말이죠. 바위뛰기펭귄은 다른 펭귄 종 중에서도 가장 수가 많습니다.

하지만 오염, 남획, 기후 변화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지난 30년 동안 개체 수가 약 30%나 줄었습니다.

현재는 약 150만 쌍의 바위뛰기펭귄이 살고 있습니다.

 

그 중 100만 쌍은 남부바위뛰기펭귄 부부이며, 북부와 동부의 아종이 개체수의 나머지를 차지합니다.

 

[미국 와이오밍주 예로스톤 국립공원]

 

와이오밍주 북서부에 위치하며 거의 8,992제곱미터(3,472제곱마일)에 걸쳐 펼쳐진

거대한 예로스톤 국립공원에는 야생 들소, 늑대 무리, 회색곰 등의 야생동물들이 장관을 이룹니다.

사진은 매머드핫스 프랑스에 있는 뉴블루스프링입니다.

 

[산토끼]

토끼와 근영종인 약 30종의 산토끼가 있습니다. 토끼와 비교하면 귀와 뒷다리가 더 깁니다.

 

[인도네시아 자바 뚬빡세우 폭포]

이 폭포의 이름은 자바어로 "천 개의 폭포"로 번역됩니다.
이것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높은 산 중 하나이기도 한 스메루 활화산의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벨기에 겐트]

벨기에의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인 겐트는 놀랍도록 아름다운 중세의
고전미 넘치는 건축물과 위풍당당한 성, 운하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합니다.

 

[코끼리]

 

아프리카코끼리는 이 세상에 현존하는 가장 큰 포유류이며 모든 육상 동물 중 가장 큰 두뇌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코끼리는 무게가 최대 7톤(6,350kg)까지 나가며 어깨까지 4m 높이입니다.

포유류 중에서 임신 기간이 가장 길며 거의 2년에 육박합니다.

 

[웨일즈 보매리스 성]

 

앵글시 섬의 보매리스 성은 1284년에 에드워드 1세에 의해 세워졌으며,

13세기 군용 건축물 중 가장 정교한 것으로 유네스코에서 인정한 바 있습니다.

명문 연도: 1986

 

[스페인 팔라모스]

 

카탈루냐 지역의 지로나에 있는 이 마을은 멋진 해변, 고급 호텔, 최고의 해산물로 유명합니다.

작은 만을 방문하거나 항해와 낚시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스페인 가스텔루가체]

 

가스텔루가체는 스페인 바스크 지방 비스카야 해안에 있는

작은 섬으로 인공 석조 다리를 통해 본토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구불구불한 다리의 바위 계단은 섬 정상의 아름다운 수도원으로 이어집니다.

 

[스리랑카 시기리야]

 

'사자 요새'로 알려진 이 웅장한 건축물은 중앙 스리랑카 숲의

암석 판 위에 우뚝 솟아 인상적인 모습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범고래]

 

범고래로도 알려진 오르카는 가장 큰 돌고래 종 중 하나입니다. 오르카를 먹이로

하는 다른 생물이 없기 때문에 오르카는 해양 먹이 사슬 중에서 가장 위에 있습니다.

 

또한 과학자들이 밝혀낸 사실에 따르면 상어와 같은 다른 포식자가 해당 영역

내에 있으면 빠르게 떠날 것입니다. 오르카는 검고 흰 외피를 갖고 있으며 물속에서

소통하기 위해 독특한 소리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향소]

 

북극 지역에서 발견되는 포유류로 두툼한 털과 교미기에 수컷에게서 나는 강한 냄새로 유명합니다.

북극버들, 풀, 목본성 식물, 이끼를 먹고 삽니다.

 

[모로코 아이트 벤 하두]

 

진흙으로 만든 건축 양식으로 유명한 아이트 벤 하두는

'크사르' 또는 요새마을로, 기원은 11세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곳은 주요 사하라 횡단 무역로 중 하나를 따라 자리 잡고

있었기에 전략적 요충지로 여겨졌습니다. 명문 연도 : 1987

 

[터키 아크바리움 만]

 

에게해가 닷차 반도에서 지중해와 만나는 터키 남부 해안에 위치하고 있는

이 아름다운 만을 찾는 방문객은 투명한 물속에서 활깇게 살아가는 수중 생물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구 항구]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두브로브니크는 아드리아해에 접하여 건설되었습니다.
이곳은 중세 시대의 성벽과 요새로 가장 유명합니다.

 

[일본 이케마 오하시 다리]

 

미야코지마와 이케마 섬을 이어주는 이케마 오하시는 오키나와 현에서 가장 긴 다리입니다.

맑고 청명한 날 드라이브를 하면 푸른 하늘, 하얀 구름, 에메랄드 그린 바다의 아름다운

태피스트리를 볼 수 있습니다.

 

단, 이 곳은 일차선 도로이며 다리 위의 주차는 허용되지 않는다는 걸 잊지 마세요.

 

[미국 위스콘신주 카나섬]

 

미시간 호수에 위치한 이곳은 도어 카운티의 인기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이 섬의 가장 매력적인 명소는 오래된 등대로, 나선형 계단이 특징입니다.

등대의 전망대에서 호수와 도어 카운티 반도의 놀라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에티브호]

 

스코틀랜드의 에티브호는 바다로 유입되는 지점에 있습니다.

아름다운 산악 경관이 호수를 둘러싸고 있어 이 나라에서 가장 매력적인 곳 중 하나입니다.

 

[독일 에셀]

독일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로 석탄과 철강 발전소가 있는 곳이었지만 문화 지향적인 도시로 변모 해왔습니다.
에센은 수목이 풍부하고 할기가 넘치는 대도시로서, 걸어다니며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벨기에 발진성]

 

이 인상적인 성은 나무르주 디낭시 인근 레쓰 강 너머에 있습니다.

굽이굽이 흐르는 강 위로 솟은 광대한 바위 곶에 자리 잡은 발진성은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합니다.

 

[일본 오타루 오타루 운하]

 

홋카이도의 관광 명소 중 하나인 이 운하는 원활한 해상 운송을 위해 1923년 준공되었습니다.

현재는 저녁이 되면 가스등이 켜지는 아름다운 산책로로 변모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