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술 한국화 展 / 대구문화예술회관 5전시실

[대구문화예술회관 1층 5전시실 출입구 전경]

[박재술 한국화전 팜플랫]

 

인사말씀

 

시대의 재앙으로 불리우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많은 것들이 멈춘 것처럼

경직된 나날이 지나고 꿈과 희망이 가득한 평상의 모습이 그리워지는 즈음에,

예술의 향기 가득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여섯 번째 개인전을 갖게 되었습니다.

 

틈틈이 여가를 활용하여 그려낸 작품들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극히 자연스럽게 그야말로 자유롭고 평안한 마음으로 표현한 소박한 작품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글과 그림에 애착이 더해가는 노년의 시간들을 더욱 더 많이 활용하여

보다 향상된 작품 활동에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3. (작가의 인사말씀 / 옮겨 적었습니다)

 

[출입구에서 담은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출입구 좌측 전시작품 전경]

[금강산 독수리 / 41x70cm]

[지리산 호랑이 / 34x22cm]

[청송 주왕산 / 65.7x52cm]

[설악산 / 53x40cm]

[백두산 운해 / 87x32cm]

[산수유 계곡 땔감 / 45x60cm]

[금강산 / 48x33cm]

[금강산 / 86x45.3cm]

[소나무 설경 / 31x57cm]

[금강산 호랑이 / 36x22cm]

[강원도 영월계곡 / 37x76cm]

[금강산 / 44x31cm]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가창 우륵 / 33x45cm]

[가창 대일리 / 41x24cm]

[지리산 폭포 / 35x56cm]

 

[지리산 폭포 / 35.5x55.5cm]

[대둔산 출렁다리 / 60x45cm]

[금강산 폭포 / 35x84cm]

[제주도 성산포 / 45x27cm]

[울진 금강송 / 33x49cm]

[소나무 설경 / 65x33cm]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금강산 폭포 / 44.5x60cm]

[동물원 / 51.5x36cm]

[금강산 호랑이 / 36x22.5cm]

[강원도 영월폭포 / 27x45cm]

[금강산 설경 / 67x31cm]

[금강산 / 45x60.5cm]

[금강산 / 140x37.5cm]

[소나무 설경 / 65x33cm]

[설악산 / 60.5x45cm]

[백두산 설경 / 83x32cm]

[울진 금강송 / 34x64cm]

[감포 앞바다 / 54.5x34cm]

[금강산 / 47x32cm]

[설악산 / 44.5x60cm]

[중국 장가계 / 34.5x51cm]

[금강산 폭포 / 35x84cm]

[청송 소나무 설경 / 58x36.5cm]

[소나무 설경 / 33.5x48cm]

[청송 주왕산 / 61x45cm]

[전시실 내부 우측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에서 열심히 작품을 담고 있는데,

"도록을 드릴께요. 여기에 전시작품이 다 있습니다" 하시면서 도록을 주셨습니다.

아마도 열심히 담고 있는 제 모습을 보시고 주셨나봅니다.

 

가끔은 도록과 팜플랫에 나온 작품이 다를수도 있기에 더 담고 싶었지만,

그렇게 말씀하시며 주신 도록을 받으니 더 이상 괜히 눈치가 보여 담을 수 없었다.

그래도 몇 작품 더 담고는 아쉬움을 도록을 받은걸로 채우기로하고 다음 전시실로 향했습니다.

 

역시... 정리를 하며 보니, 제 예감이 맞았습니다.

전시실 작품중에 도록에는 없는게 있었습니다.

작품 아래에 명제를 쓰지 못한 것은 그 이유 때문입니다.

명제는 비록 빠졌드라도 이웃님들 느낌대로 명제를 생각해보시며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박재술 한국화 展 / 대구문화예술회관 5전시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