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 '영주 금강사 터에서 만난 보물'展

2019. 1. 22. 05:53갤 러 리/예술작품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70

 

[국립대구박물관 현판]

[영주 금강사 터에서 만난 보물]

[국립대구박물관 특별전시실 출입구 전경]

[입구에서 담은 첫 번째 사진 자료]

[금강사를 만나다 안내도와 안내글 내용]

[전시실 내부 전시된 일부 자료 전경]

[塑造塔片(소조탑편)]

[전시된 일부 자료 전경]

[청자 장고, 청자 대접]

 

청자 장고 : 절에서 행사가 있을 때 사용

 

[청자 병, 정자 접시, 청자 뚜껑, 벼루 등]

[불상 대좌]

[전시된 일부 자료 전경]

[나무 주걱, 봉숭아 씨]

[금강사를 발굴하다. 유물 발굴 안내도]

[금강사를 발굴하다 설명 글]

[금광리 석탑(고려) (망실 이전)]

[금광리 석불좌상(나말여초)]

[금강사를 발굴하다 설명 글 2]

[금강사 터 유구 조영 시기 및 유물 출토 위치]

[금강사 터 유구 조영 시기 및 유물 출토 위치(사진제공 : (재)한국문물연구소]

[전시된 일부 자료 전경]

[우물에서 보물을 만나다]

[우물 유구 측면 사진]

 

금강사의 우물의 깊이는 5.5m.
유물의 상태가 좋아서 절의 위급한 사태가 생기자 우물에 넣은게 아닌가
추증한다 합니다.


근처 절터에서 화재의 흔적이 발견되었는데
화재가 나서 절의 보물을 우물에 넣은거나 아닌지....

 

[철솥, 광명대, 향완, 나무주걱 출토 상황]

[광명대, 다시 빛을 보다]

[무자명 광명대(사진제공 : 경북대학교 박물관)]

 

다른 명칭 燈燭臺(등잔대)
光明臺(광명대)는 촛대를 말하는 것으로 한자로는 燭臺(촉대) 등으로 사용한다.
금강사 터 우물에서 발견된 높이 33.2㎝의 '光明臺(광명대)'에는 제작 시기, 동기
등을 밝혀주는 38자의 명문이 새겨져 있어 주목받는다.

 

[광명대 명칭 및 명문]

[전시된 일부 자료 전경]

[鏡像(경상)]

 

거울의 반사면에 불교의 尊像(존상)을 선으로 새긴 것을 鏡像(경상)이라 한다.

 

[전시된 일부 자료 전경]

[거울, 합장 인물상, 경자]

['卍'자명 기와]

 

절이라는 걸 확실히 알 수 있게 한 건 기와에 새겨진 절을 나타나는 '卍'자

 

[전시된 일부 자료 (앞줄 철솥) 전경]

[대부완, 향완]

 

대부완(굽 달린 사발), 향완(향을 피우는 그릇)

 

[향로 뚜껑]

[발굴 현장 사진제공 : (재)한국문물연구소]

[발굴 현장 사진제공 : (재)한국문물연구소]

[금강사를 기억하다 안내글과 발굴 현장 사진]

[금강사를 기억하다]

 

이번 전시는 금강사 터에서 출토된 광명대 등
고려 시대에 제작된 출토품 34점을 전시하였다 합니다.
금광리는 영주댐의 건설로 수몰되어 더 이상 갈 수 없게 되었지만,
이곳에서 출토된 유물은 대대손손 이어져 내려가겠지요.


국립대구박물관 '영주 금강사 터에서 만난 보물'展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