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8. 06:02ㆍ발표한 詩/나의 노래
창 / 초아 박태선
베란다에 기대어 세상을 본다.
창을 통해 세상인심을 본다.
오고 가는 사람을 보며
삶이 두런대는 소리를 듣는다
속속들이 아픔을 모르니
창을 통해본 세상은 모두 아름답기만 하다.
[상황문학 창간호 발표 창 외9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