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진 / 서양화전 꿈꾸는 소년 '꾸다'이야기 대백프라자 Art Gallery B관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정정희 서양화 전 대백프라자 Art Gallery B관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3년 2월 넷째 주 주간 일기 중 2023년 2월 23일 목요일 일상 보고 중에 대백프라자 갤러리 B관 '남일진 채색화전'의 작품을 담으며 원거리와 근거리 촬영을 하였다. 집에 와서 컴에 내려받기해서 보니, 작품과 명제를 담아왔는데, 명제는 근거리 촬영을 하여야 하는데... 원거리로 담아 뚜렷하지도 않지만, 알아보기가 힘들다. 마음먹고 다음다음 날 다시 들려 담아오며 처음 들렸을 때 없었던 팸플릿이 보이기에 여쭈어보고 한 장을 얻어왔는데... 작은 꼬마 가방을 메고 나갔기에 넣을 곳이 없어서 손에 쥐고 이곳저곳 볼일 보러 다니다가 집에와서 정리하려 보니 팸플릿이 없다....ㅠ.ㅠ 그래서 애간장만 다 녹아내렸다고 보고한 바로 문제의 그 전시입니다. ㅎ 담아온 사진 속에는 작가님이 앉아계셨지만, 사진 ..

전시를 보러오신 분들이 작가의 작품 설명을 듣느라 모여 계셨다. 슬그머니 눈치를 살피면서 잠깐 틈이 난 사이에 작가님께 여쭈어보았다. 언제나 하는 말 "사진 찍어도 되나요?" "개인 블로그에 올려도 되나요?" 흔쾌히 허락해 주셨지만, 딱 한 작품만은 촬영하면 안 된다 하셨다. 국제무대 어딘가에 출품할 작품이라 공개하면 안 된다 하셨기에 그 작품만 혼자서 감상하고 전시된 다른 도자 작품은 기분 좋게 관람객을 피해 가며 담았습니다. 작품명은 드문드문 아래에 적어놓긴 했지만.... 전체가 아니어서 붙여놓은 작품명은 담아 올렸지만, 그렇지 못한 작품은 작품명 없이 작품만 소개하였습니다. 감상해 보셔요.^^ 아래에 소개한 도자 작품은 부분적으로 확대하여 함께 소개하였습니다. 즐겁게 감상해 보셔요.^^ 제25회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