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31일 ~ 9월 6일 주간 일기
2024년 8월 31일 토요일 코로나는 물리쳤지만, 후유증인지 어쩐지는 몰라도 나른한 게 의욕이 없다. 오늘까지 우쿨렐레도 건너뛰고 집에서 쉼 앓느라 힘드셨을 거라면서 건너편에 살고 있는 올케가 개장국(탕)을 사다 주었다. 사러 가기 전 전화해서 "형님 개장국 드셔요?""탕을 좋아하셔요. 진국을 좋아하셔요?" 하고 묻기에 안 사다 줘도 된다고 하였지만, 올케도 먹고 싶어 사러 간다고 하니더는 거절하기가 좀 그렇다.진국도 좋지만, 탕이 먹기가 좋다고 했다. 오후쯤 딩동!~ 올케가 벨을 울리기에 서둘러 마스크를 착용하고문을 열고, 얼른 받고는 잘 가요. 하고는 되돌려 보냈다.행여 몸이 약한 올케에게 옮기면 안 되니까 서둘러 보냈다. 집안에만 있었더니, 체력이 더 떨어지는 것 같아서....저녁 무렵 산책..
2024.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