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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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의 사랑 나눔展 / 대백프라자 갤러리
사회복지기금마련을 위한 100인의 사랑 나눔전(사)대구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가 사회복지기금 마렴을 위해 '100인의 사랑 나눔전'을 개회한다. 대구, 경북, 울산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 100인의 총 40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대구문화 책자에서 옮겨 적음 이때껏 부지런히도 다녔지만, A, B 전시관이 벽을 티워 한 전시실로작품을 전시한 것은 처음 보았다. 와!~ 이렇게도 할 수 있네요.넓어진 전시실 내부에는 100인의 작품들이 빽빽하게 전시되어 있었다. 출품해 주신 작가님의 작품이 거의가 4편의 작품이어서 당연히 4묶음의 한 작품인 줄 알고 2편 출품하신 작가 분이 계신 줄 모르고착각을 하였나봅니다.위 김연아 작품인줄 알고 아래 신이정 출품작 2편은 그냥 지나쳤나봅니다.그래도 희미하게나마 담긴..
2024.05.01 -
이미영 개인展 / '나 여기 있어요.'
어떤 역경에서도 빛나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을 표현한 이미영의 작품전(대구문화책자에서 옮겨 적음) 소개하기가 참 어려웠습니다.명제와 작품 크기가 적혀 있지 않아서...다행이 작가님이 계셔서 여쭈어 보았더니, 명제는 '나 여기 있어요' 명제 시리즈 작품이라 말씀해 주셨습니다. 블로그에 소개를 하려 한다면서, 크기를 여쭈어보았지요.그랬더니, 친절하시게도 이렇게 안내장 뒤쪽에 적어주셨습니다만...금방 올리지 않고 지체를 하는 사이에 까먹어 버렸습니다.대충 싸이즈를 맞추어 소개를 하긴 하였지만, 확실하지는 않습니다.양해하시고 즐겁게 관람해 주셔요. 친절하게 알려주신 작가님께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인간을 나타내는 문양“ㅣ”와 여성과 재생을 상징하는 삼각형의 문양을 조합하여 작업을 하였으나, 생각이 확장 ..
2024.04.30 -
막소함 개인展 / '날 만나, 날 만나'
막소함 작가는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다.'라는 명제로이제껏 겪어왔던 어떤 고통과 구원, 그리고 삶의 방향성에 대해 탐구하는 전시한다.(대구문화 책자에서 옮겨 적음) 이곳에서 소개하는 전시작품은 제겐 참 어려웠습니다.작은 책자를 받아오긴 하였지만, 전시된 순서가 아니기도 하고명제나 크기가 적혀 있지 않은 작품도 두어작품 있었습니다. 최대한 이해하시기 쉽게 저대로 순서도 바꾸어가며 소개하였습니다.막소함 개인展 / '날 만나, 날 만나'관람해 보셔요. 봉산문화회관 3층 2전시실 전시작품막소함 개인展 / '날 만나, 날 만나'계명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사학위 청구전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필독 사항@ *블로그의 보다 나은 소통 환경을 위하여 상기 본문의 내용과 전혀 관련 ..
202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