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7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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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아트피아 송년기획전 / '향연 饗宴' / 회화의 평면성과 장식성 / 최복호 개인전
도록 촬영 중이어서 전시실을 불을 끈 곳도 환하게 밝힌 곳도 있어서.... 촬영하시는 분들에게 폐가 될까봐서 피해 가며, 조심스럽게 담아왔습니다. 대구 수성아트피아 송년기획전 '향연 饗宴' 회화의 평면성과 장식성 최복호 개인전 전시 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필독 사항@ *포스팅 내용과 아무 상관 없는 미사어구로 가득한 “복사 글”과 “단순 인사성 비밀 댓글”은 사양하며 차단 및 삭제하겠으니, 양해 바랍니다.*
2025.01.03 -
2024년 12월 21일 ~ 12월 27일 주간 일기
2024년 12월 21일 토요일 지난번 발표회를 마친 후, 우쿨렐레 첫 수업이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오늘은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찬양을 배움그리곤 지난번 발표한 곡 중에서 '감사'와 다른 찬양도 연습. 오늘은 동지다.한 해의 액땜을 물리치기 위해 팥죽을 끓여 먹는 날.초아가 팥죽을 끓였을까요? 안 끓였을까요? 당연 안 끓였죠. 대신 칠성동 친구가 팥죽을 끓였다면서 가져다준다기에지난번 계금으로 구입한 흑염소 진액도 가져다주지 않았기에가져다줄 겸 겸사겸사 우쿨렐레 끝난 후 곧장 칠성동 친구 집으로 쓩!~ 난 안 먹어도 그만이지만, 손녀가 있으니 좀 신경이 쓰이긴 해서도마소리에서 팥죽을 주문. 친구에게는 팥죽을 쌌다면서 안 줘도 된다고 했지만,흑염소 진액을 가져다주러 들렸더니, 팥죽과 겨울 패딩 ..
2024.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