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3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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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홍, 정대훈 2인 展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214 대백프라자 12층 [모기홍,. 정대훈 2인전 안내판] [대백프라자 갤러리 A 관 입구 전경] 고교와 대학에서 함께 공부했던 '절친' 모기홍. 정대훈 작가 2인 展이 대백프라자 12층 갤러리 A 관에서 열렸기에 시간을 내어 들렸습니다. [우측 전시실 내부 전경] 대학 졸업 후 20여 년간 각자의 길을 걸어온 모기홍 작가(계명대 서양화과) 와 정대훈 작가(응용미술학과)는 이번 전시에서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표현한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합니다. [좌측 전시실 내부 전경] 좌측 전시실 내부 벽에 걸린 작품부터 담아 온 순서대로 소개하겠습니다. 액자에 넣은 작품은 유리에 반사가 되어 작품을 담는 제 모습이 함께 담겼기에 혹 작품 제 그림자로 인해 폐를 끼치면 안 될..
2018.04.21 -
이대희 조각 展 香遠益淸(향원익청)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214 대백프라자 12층 [대백프라자 갤러리 B관 출입구 전경] [전시실 입구의 안내판] 香遠益淸(향원익청)의 뜻 '향기가 멀리까지 퍼지는데, 그 향기가 더욱 맑다'라는 뜻으로 '군자의 덕행이 오래도록 은은하게 전해지는 것'을 비유한 것이라 합니다. 宋(송) 나라의 유학자인 周敦(주돈)가 지은 '愛蓮說(애련설)'에서 유래되었다 합니다. 또 주돈은 '흙탕물 속에서 태어났지만 스스로를 더럽히지 않는다'라는 표현을 했다고 하며 그래서 그런지 연꽃은 아시아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귀한 꽃으로 대접받는다고 합니다. [팸플릿] [작가 이대희 약력] 차가운 靑銅(청동)으로 부드러운 蓮(연)을 표현한 네 번째 개인전 조형세계를 선보인다 합니다. "내가 묻습니다. 연이 좋으냐고 그 향기가..
2018.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