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구사진비엔날레 초대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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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대구사진비엔날레 초대전(대구사진사시리즈1) 2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187 [대구문화예술회관 / 대구사진사 시리즈 1 / 13전시실 입구 전경] [참여 작가 사진 page로 편집] 강영호 작가, 김재수 작가의 출품작은 소개를 해드렸으니, 오늘은 김태한 작가, 박달근 작가의 출품 작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태한(Kim Taehan) 작가의 전시된 일부 작품 전경] 김태한은 1955년 대구일보의 사진 강좌를 통해서 사진에 관심을 가졌고, 다음 해 동기인 강영호의 주선으로 대구 사우회에 입회해 김원영의 지도를 받으면서 사진에 입문하였다. 그는 1958년 '내 얼굴 어때'로 문교부 장관상 수상하였으며 그것을 계기로 1958년 -63년까지 구왕삼과 함께 매일신문, 대구일보, 영남일보 등의 지면에서 23회에 걸쳐 기나긴 사진미학 논쟁을 주도..
2018.10.22 -
2018대구사진비엔날레 초대전(대구사진사시리즈 1)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187 [대구사진사시리즈 1 포스터 전경] [대구문화예술회관 / 대구사진사시리즈 1 / 13전시실 입구 전경] [대구사진사 연대기 약력이 상세히 적혀 있는 안내문과 전시된 일부 작품 전경] [참여작가의 사진 page로 편집] 좌측 첫번째 강영호 작가의 작품과 그 다음 김재수 작가의 전시된 작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영호(Kang Youngho) / 1928~1989) / 전시된 일부 작품 전경] 1952년 최계복에 의해 설립된 한국사진전문학원에서 1953년부터 사진과학 강의를 맡으면서 사진 교육자로 출발했다. 동시에 그는 우리나라 환경방사능계의 권위자로서 경북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임하였다. 그는 자신의 사진집에서 "최계복, 안월산, 김원영의 사진적인 영향과 ..
2018.10.20 -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 초대전(바슐로 콜렉션展)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187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12 전시실 출입구 전경] 플로랑스와 다미앙 바슐로는 모법적인 컬렉터다. 25년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바슐로 부부는 20세기 최고의 작품들을 한곳에 모아 왔는데 지금 그 수가 600여 점에 이른다. 그동안 부부 컬렉터는 두 가지 원칙을 지켜왔다. 우선은 최상의 상태를 보존하고 있는 당대 프린트들만을 수집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그 예외가 점차 늘어나고 있지만 흑백사진을 우선으로 삼는다는 것이다. 흑백사진은 보다 추상적이며 다양한 지점에서 미학을 품고 있는데, 이러한 흐름은 사진의 역사를 거치면서 지금까지도 지속되고 있다.(중략) [12전시실 좌측 내부 전시된 일부 작품 전경] 전시기간 : 2018년 9월 7일(금) - 2018년 ..
2018.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