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실 내부 작품도 많았지만, 크기가 적혀 있지 않아서... 소개하려면 어려울 것 같아서 또 약은 꾀를 썼습니다. 당선된 작품만 담아와서 소개해 드리고, 다른 작품은 전체의 전경으로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즐겁게 감상해 보셔요.^^ 대한민국 낙동예술대전 2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7전시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7전시실 2023 제43회 대구미술(공예) 민화 / 서예 / 문인화대전 / 초대작가전 2 소개를 마칩니다.

아래쪽에 올린 작품은 위 입체작품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까하고 우측과 좌측옆에서 작품을 담아 아래쪽에 따로 올렸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손파는 회화에서부터 조각, 설치 작업에 이르기까지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조형적 실험을 통해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작업을 이어 오고 있는 작가이다. 특히 최근 몇 년간은 장시간 고도의 집중력과 치밀한 작업 과정을 거쳐 완성하는 한방침을 이용한 작업으로 국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그동안의 작업들을 중간 정리하는 의미에서 본격적으로 전업작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한 2000년대 중반의 고무 작업에서부터 최근의 침 작업에 이르기까지 평면, 입체를 망라하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뭄을 출품한다. (팸플릿에서 옮겨 적은 글) 2021 올해의 중견작..

어제 소개한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6전시실~9전시실에 전시한 '한유회 교류전 / 繪畵新造形展(회화신조형전)' 6전시실 전시작품 소개에 이어 오늘은 2층 제7 전시실에서 전시한 전시작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담아온 사진이 아무래도 작품보다 못하겠지만, 액자에 넣은 작품은 유리에 반사되어 그림자가 생기는 것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그림자가 생기는 것을 어떻게 해 볼 수 없었습니다. 감상하는데, 방해를 할 것 같기도해서 받아온 도록에 있는 사진을 담아 아래에 다시 소개도 하였으며, 또는 전시실의 작품과 도록의 작품이 다른 것도 있었습니다. ​ 그 역시 담아 작가의 작품 아래에 소개하였습니다. 이렇게 받아온 도록을 요긴하게 쓰곤 하지요.^^ 즐감하셔요.^^ 2021 한유미술협회 진주서양화작가회 교..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187 [출입구쪽에서 담은 7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과 안내글] [안내글 내용] 놀 遊(유)와 山水(산수)가 결합된 [유산수] 시리즈는 변미영이 해온 산수 시리즈 중 최근 10여년 동안의 작품이다. 이 시리즈의 작품에는 산과 물을 배경으로 모란과 봉황이 등장한다. 모란은 산을 표시하는 능선 안을 채우고, 화면 상단에서도 내려오며, 그 사이에 마주하거나 홀로 있는 봉황을 위한 무대를 마련해 준다. 봉황은 그 자체가 화려한 의상을 입은 듯한 동물인데, 작가는 거기에다 왕관까지 씨워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배우 역할을 맡겼다. 마주 보는 구도가 많고, 둘이 속삭이거나 말하고, 때로 노래를 부르는 듯한 부리 모양새가 의인화의 단면이다. 위아래로 쇄도하는 모란들은 왕관을 쓴..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187 [6전시실에서 담은 7전시실 출입구 전경] 대구미술협회와 대구문화예술회관이 공동주최로 개최되었던 '대구페스티벌2019'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전시회는 끝났지만, 제 블로그에서 다시 개최해 봅니다. 1층 1전시실~4전시실에 전시된 작품 소개를 마쳤으니, 2층 6전시실~10전시실의 작품 소개를 시작할까합니다. 오늘은 2층 7전시실 작품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첫날 이른 시간에 다녀와서 작품명을 붙이기도 전이어서 붙여 있는 작품 명은 올려 소개를 하였지만, 붙어있지 않는 작품은 작품 명 없이 작가 성함만 적어 소개합니다. 즐감하셔요. [박지민 작가 코너 전시된 작품 전경] [박지민 / 절정 / 145.5 x 97cm] [박지민 / 만추 / 100 x 80.3cm] [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