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3전시실 전시작품(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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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문화회관 개관 20주년 기념 / 해외작가 초대展 / 러시아·우주베키스탄 현대미술 3
봉산문화회관 개관 20주년 기념 해외작가 초대展 러시아·우주베키스탄 현대미술 32층 3전시실 전시 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필독 사항@ *포스팅 내용과 아무 상관 없는 미사어구로 가득한 “복사 글”과 “단순 인사성 비밀 댓글”은 사양하며 차단 및 삭제하겠으니, 양해 바랍니다.*
2024.08.19 -
봉산문화회관 / 문화예술강좌 수강생 작품展 3
봉산문화회관 문화예술강좌 수강생 작품展 32층 3전시실 전시 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필독 사항@ *포스팅 내용과 아무 상관 없는 미사어구로 가득한 “복사 글”과 “단순 인사성 비밀 댓글”은 사양하며 차단 및 삭제하겠으니, 양해 바랍니다.*
2024.07.10 -
이미영 개인展 / '나 여기 있어요.'
어떤 역경에서도 빛나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을 표현한 이미영의 작품전(대구문화책자에서 옮겨 적음) 소개하기가 참 어려웠습니다.명제와 작품 크기가 적혀 있지 않아서...다행이 작가님이 계셔서 여쭈어 보았더니, 명제는 '나 여기 있어요' 명제 시리즈 작품이라 말씀해 주셨습니다. 블로그에 소개를 하려 한다면서, 크기를 여쭈어보았지요.그랬더니, 친절하시게도 이렇게 안내장 뒤쪽에 적어주셨습니다만...금방 올리지 않고 지체를 하는 사이에 까먹어 버렸습니다.대충 싸이즈를 맞추어 소개를 하긴 하였지만, 확실하지는 않습니다.양해하시고 즐겁게 관람해 주셔요. 친절하게 알려주신 작가님께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인간을 나타내는 문양“ㅣ”와 여성과 재생을 상징하는 삼각형의 문양을 조합하여 작업을 하였으나, 생각이 확장 ..
2024.04.30 -
봉산문화회관 202주년 기획 2024 GAP展 / 자연으로 부터 / 이시영
이시영작가는 수백 개의 자작나무 조각들로 분리되고 조감된 근육질의 건장한 남성 신체의 조형물을 3전시실에 설치했다. 생략 수백 개의 나무 조각들이 한치의 오차도 없이 이어지고 결합이 되어 부분과 전체가 하나의 덩어리로 완성된다. 이렇게 조각된 이시영의 거대한 몸은 기억, 휴식 인체 조각들이 상징하는 신체의 형상 여섯 점, 검은 인체 조각들이 하나의 공간에서 묵직한 듯 빛을 투가하거나 품은 듯, 검은 신체 조형과 그림자 사이를 거닐며 관람자의 신체와 그림자로 완성되는 공간이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작품의 표면을 검게 그을리고 태워서 색이 만들어 낼 수 없는 깊고 오묘한 느낌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 이것은 나무의 물성을 극대화해서 보여주는 것이며 자연스러움이 동반되는 과정" 으로 시커멓게 탄화된 물질..
2024.04.12 -
홍병우 개인전 / 빛과 그림자 / 봉산문화회관
한지로 겹겹이 붙여서 뜯어내고 힘든 작업을 하셨다는 말씀을 듣긴 했는데... 벌써 다 까먹고 생각이 안나지만, 단 하나 이것만은 기억이 납니다. 한지로 작품을 완성하셨기에 다른 작품처럼 뒤쪽에 사람이 서 있어면, 안 비치는 게 아니라 그림자가 비친다고 하셨어요. 위 작품과 아래 작품 비교해 보셔요. 희미하게 그림자가 비치실거에요. 작가님이 몸소 작품뒤에서 서 계시며 제게 알려주셨습니다. 빛이 통과해서 그런지... 작품자체도 희미하여 팸플릿에 올려진 작품 사진을 담아 아래에 올렸습니다. 감상해 보셔요. 위 작품도 명제가 적혀 있지 않았지만, 설명은 해 주셨습니다. 까마귀 고기를 먹었는지 그만 까먹어버렸어요...ㅠ.ㅠ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보면 물망울 같은게 보인다고 하셨는데... 어쨋던 크게 해서 아래에 올..
2023.11.08 -
봉산 문화회관 / 박경희 전 / 나의 작은 숲
전시실에 전시된 작품에는 명제가 적혀 있지 않았습니다. 팸플릿을 받아오긴 하였지만, 작품마다 명제가 적혀 있지 않은 것도 있었습니다. 팸플릿을 참고로 찾아 올리긴 하였지만, 대부분의 작품엔 명제를 적을 수가 없었습니다. 담아온 순서대로 전시실 내부 우측 전시작품부터 시작하여 차례로 소개합니다. 작가님이 표현하시고자 하신 작은 숲을 느껴보셔요. 5작품으로 이어진 위 작품을 왼쪽부터 순서대로 아래에 크게 해서 올렸습니다. 비교해가시며 감상해 보셔요. 위 전시된 작품은 3작품을 이어 하나의 작품으로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아래에 따로 떼어, 한 작품, 한 작품 올렸습니다. 전 크게해도 작아도 이해하지 못하였지만, 행여 도움이 되실까 하고 올립니다. 비교해 가며 감상해 보셔요. 위의 작품도 6작품을 나란히 ..
2023.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