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버디스토피아(Salvadystopia): 구원과 디스토피아展
미래 지구의 환경과 기후변화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는 미디어아트 전시다.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하여 관람자들에게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그 곳에서도발견되는 아름다움과 모순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대구문화 책자에서 옮겨 적음 "Salvadystopia"는 '구원(Salvation)'과 '디스토피아(Dystopia)'를 결합한 합성어로, 기후와 환경문제에 집중한 미디어아트 전시다. 이 전시는 독일의 낭만주의 화가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의대표작"안개바다 위의 방랑자"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되었으며,관람자들에게 현재 지구의 상황에 대한깊은 사유와 영감을 제공하기위해 마련되었다. 전시장의 내부의 3면은 프로젝션 맵핑(projectionmapping)되며,관객은 중앙에 높인 단상에 올라가 작품을 감상하게 된다. 작품..
202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