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10전시실(10)
-
대한민국 낙동예술대전 5 / 대구문화예술회관
대한민국 낙동예술대전 5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10전시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어제는 갑자기 경주행 오늘은 음악회 초대로 저녁에 다녀와야 합니다. 다녀오면 너무 늦어서 답글과 방문은 하지 못할 것 같아서 댓글을 닫아놓았습니다. 어제 못한 답글과 방문은 시간이 되는대로 하겠습니다. 기쁜 금요일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2023.08.18 -
2023 제43회 대구미술(공예) 민화 / 서예 / 문인화대전 / 초대작가전 5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10전시실 2023 제43회 대구미술(공예) 민화 / 서예 / 문인화대전 / 초대작가전 5 전시 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3.07.21 -
2021 올해의 중견작가 / 김건예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6~10전시실 올해의 중년작가 전을 6전시실부터 소개를 시작하여 오늘 마지막으로 10전시실에 전시된 김건예 작가의 전시작품을 소개로 마칩니다. 8월 14일까지 아직 전시기간이 많이 남아 있으니 시간이 되시는 이웃님들께서는 다녀오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끝까지 함께 해주신 이웃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셔요.^^ 위 2개의 작품을 아래에 따로 떼어서 올렸습니다. 감상해 보셔요.^^ 큰 사이즈로 보시려면 클릭하셔서 보시면 됩니다. 김건예는 '그리드의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자신의 트레이드마크라고도 할 특유의 기법을 일관되게 사용하면서 작품의 내용에 있어서는 매 전시마다 현대 사회와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문제의식과 의미를 담아 내는 작가이기도 하다..
2021.07.19 -
제6회 청곡서예원 초대작가회
어쩌다 보니 작품 소개가 늦었습니다. 이미 전시는 오래전에 끝났지만, 소개합니다. 많은 회원분님들의 작품이 10전시실 내부를 꽉 채웠어요. 한 작품 한 작품 소개를 드려야 마땅하지만, 일일이 다 담아오지 못하여 최대한 제가 담아온 작품이나마 정성껏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紅樹靑山日欲斜(홍수청산일욕사) / 꽃나무 붉고 산은 푸른데 해는 지려 하고 長郊草色綠無涯(장교초색록무애) / 넓은 들녘 풀빛은 끝없이 푸르네 遊人不管春將老(유인불관춘장로) / 노니는 사람들 깊어 가는 봄 아랑곳 없이 來往亭前踏落花(래왕정전답낙화) / 정자 앞을 오가며 떨어진 꽃잎을 밟네 爾當先求上帝之國與基義(이당선구상제지국여기의)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則此諸物必加於爾也(즉차제무필가어이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2021.04.20 -
2020 올해의 중견작가 이상헌 편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187 [9전시실에서 담은 10전시실 출입구 전경] '2020 올해의 중견작가' 전은 대구미술계 중견작가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작가로서 재도약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하는 전시로 올해로 15회째라 합니다. 올해로 개관 30주년을 맞은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중견작가로 선정된 김봉천, 김영환, 김윤종, 윤종주, 이상헌 5명 작가의 신작을 중심으로 펼치는 '2020올해의 중견작가'전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편으로 10전시실에서 전시하고 있는 이상헌 작가의 전시 작품 소개를 끝으로 '2020 올해의 중견작가'전 소개를 마칩니다. [전시실 내부 전시(설치) 작품 전경] [나는 사람 (A Flying man) / 2019 / 편백나무, 은행나무 / 520x450x1..
2020.12.12 -
2019 올해의 중견작가 서옥순 눈물 展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187 [출입구쪽에서 담은 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김성호 '눈물을 위한 상념' 중에서] [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나는 지금 생각해보면 나 스스로의 얼마나 많은 한계를 극복하며 또 그때마다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던가? 그러나 그 눈물은 나를 강하게 만든 바로 그 결정체였다. 기쁜 눈물과 아픈 눈물 그리고 절망의 눈물 희망의 눈물 그리고 감동의 눈물... 이렇게 많은 눈물들이 그 눈물의 한계를 초월하여 새로운 경이에로의 세상으로 이끌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살아가는 동안 나에게 닥친 수많은 미션들은 나의 실매듭처럼 하나하나 풀어가며 때론 이것과 저것을 이어가며, 고통과 망각 그리고 그것을 초월한 현재를 살아가게 만들어 준다. 나에게 바느질 행위는 나..
201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