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된 작품을 담아와서 소개해 드리려 하니... 명제와 작품명은 적혀 있었지만, 작품 크기는 적혀 있지 않았습니다. 보통은 제가 대충이라도 옆 작품과 전체의 작품으로 갸름해서 소개를 드리곤 하였습니다만, 포스팅해서 올리기에는 작업이 힘들어서... 이번에는 크기를 나누지 않고, 작품의 가로나 세로의 길이가 긴 쪽 작품 면을 1,000cm로 일률적으로 크기를 조절하여 소개하였습니다. 감안하시고 감상해 보셔요. 좀 더 자세히 소개해드리려 고통의 신비-십자가의 길 확대하여 올렸습니다. 감상해 보셔요. 대구문화예술회관 1층 2전시실 사광회 / 68주년 회원 작품집 2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대구수성아트피아 2전시실 강정주 개인전 / Scent of happniess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3 新造形의 감성전 한유미술협회 진주서양화작가회 교류전 2 대구문화예술회관 1층 2전시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영상으로 보여주는 화면을 담아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2021년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 / 대구문화예술회관 1층 2전시실 'Main Exhibition / 주제전 / 누락된 의제 - 37.5 아래'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한문, 한글, 문인화, 한국화, 서양화, 서각, 민화, 인두화, 인물화, 섬유공예, 한지공예, 캘리그리피 각 부문에서 1천19점이 출품됐으며, 2차에 걸쳐 심사한 결과 부문별 대상 6점, 최우수 16점, 우수 23점이 결정됐고 다수의 삼체상과 특별상 및 특선 입상자가 선정됐다.(옮겨 적은 글) 여러 분야에 선정된 작품이 빼곡이 전시되어 있어서 보는 순간 작품을 거의 다 옮겨와서 소개지는 못하겠구나 하고 포기를 하고 우선 전체의 전경으로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그 중 몇 몇 작품은 담아오긴 하였지만, 아래쪽 작가의 성함과 명제 등은 담아오지 못하여 작품만으로 소개를 합니다. 양해 하시과 봐주셔요.^^ 제14회 대한민국낙동예술대전(2전시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두 아이와 함께 한 아파트 거실 속의 생활이 자연스런 삶의 터전이 되어 버린 지 오래 전 일이고, 그 소우주 안에서 하루에도 생각보다 많은 사건과 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수 많은 장난감 더미에서 회화성과 조형성을 발견해내기도 하고, 갓 말을 하기 시작한 아이의 언어에 신비로움을 느끼기도 한다. 유아용 약병의 기이한 마스코트에서 종교성을 감지하기도 하며, 한번도 실체를 볼 수 없는 변신 로봇과 원시시대의 공룡은 어린이용 TV와 장남감에 수도 없이 부활한다. 이번 전시는 가족이라는 틀에서의 세부적인 일상이 하나의 종교가 된 순간을 포착하였다. 부모의 도리를 다하는 마음으로, 관찰자이자 발견자가 된 것처럼 삶에 관한 의미를 되새겨 본다. (조현익 작가노트) 3살 아이(아들)가 내 휴대폰 카메라를 들고 연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