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 11월 29일 주간 일기
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발표가 코앞인데도 초아는 천하태평이다. 잘 하시는 회원님들만 믿고 묻어가면 되겠지 하는 느긋함과그것도 안되면 살짝 빠져야지 하는 배짱으로 버티고 있다. ㅋㅋ 1시간 우쿨렐레 수업을 마친 후 망고식스 카페 주인과 함께 망고식스 계명점으로"차 한잔하고 가셔요"이런 말이 없더라도 이젠 급한 볼일이 없는 한자연스럽게 카페에 들러 주인과 따끈한 아메리카노를 마신다.오늘도 당연한 듯 들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있는 중카페 주인에게 카톡이 왔다. "커피 한잔하려 가려 하는데, 될까요?"우쿨렐레를 함께 하는 회원이며, 푸른 초장교회 함께 다니는권사님 두 분이 보낸 카톡 당연 OK 기회가 없어서 사드리지 못하였는데, 기회가 왔으니도착하신 두 분 권사님의 카페라테를 얼른 계산맛있는 단감이..
2024.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