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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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인터넷에서 모셔온 이미지] 저녁을 먹고 쉬고 있는데... 카톡 하고 울린다. 김천사는 큰 남동생에게서 온 카톡이다. 유효기간이 6월29일까지인 음성파일을 보내왔다. 당연 클릭해서 열어보았지요. '주님 손잡고 일어나세요.' 복음성가였다. 근데, 목소리가 왠지 귀에 익다. 아하 울 동생이 직접 녹음하여 보냈나보다. ' 네가 불렀니?' 하고 카톡을 보냈더니 방금 퇴근하고 와서 녹음해서 보냈다고 한다. 이쁜 울동생 누나가 힘들까봐 주님 손잡고 힘을 내라고 보낸것 같다. [인터넷에서 모셔옴] [유튜브에서 모셔온 영상] 동생이 보낸 음성파일로 올리고 싶었지만,... 올릴 수가 없어서 유튜브에서 모셔온 영상으로 대신하였습니다. 제 귀에는 내 동생 성가가 훨 감동적이고 듣기 좋았다면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속담 맞는가..
2017.06.23 -
카톡으로 보내온 보물
[든든하게 속부터 채우고...] [옷도 단디 챙겨 입고] [꽃길도 걸어봅니다] [꽃밭에서...] [꽃도 머리에 꽂아보고..] [꽃비를 맞으며] [하늘 향해 폴짝 뛰어보기도 하고] [아기 공룡 차도 동생과 함께~] [아빠랑 함께 한 시간] [꿈같은 추억을 쌓았습니다]
201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