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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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 / 사진추상과 미술추상 / 草香 차현자
시작하는 이곳과 아래쪽에 같은 내용의 작가 노트를 올렸습니다. 읽어보시면, 작품을 감상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서 소개합니다. 전체의 전시작품에는 명제와 크기가 적혀 있지 않았습니다. 담아온 순서대로 소개를 하여 드리겠습니다. 크기는 제가 세로 작품과 가로 작품으로 나뉘어서 세로는 70cm, 가로는 100cm로 통일하여 소개를 하겠습니다. 부족하나마 즐겁게 감상해주셔요. 대구문화예술회관 추상 / 사진추상과 미술추상 / 草香 차현자 1층 4전시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필독 사항@ *블로그의 보다 나은 소통 환경을 위하여 상기 본문의 내용과 전혀 관련 없는 “복사 글”과 또는 “단순 인사성 비밀댓글”은 절대 사양하며 차단 및 삭제하겠으니, 오해없는 양해바랍니다.*
2024.04.02 -
대구미술관 / 모던 라이프 / 섹션3 / 추상
어제에 이어 섹션3 '추상' 전시작품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세 번째 섹션은 모더니즘 미술에서 빠질 수 없는담론이자 많은 연구자들의 연주 주제 중 하나인 '추상' 파트이다. '추상'의 물결은 전후 유럽 미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및 전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갔는데, 특히 이번 섹션에는 고차원의 사유를 이끌어 내는 한국의 한묵, 이우환, 정점식, 이강소 등의 작품을 비롯해 매그 재단의 소장품 중 그동안 한국에는 전혀 소개되지 않았던 브람 반 벨데, 파블로 팔라주엘로, 에두아르도 칠리다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작품들은 존재 자체로 함의하는 아우라가 선명하다. (옮겨 적음) 섹션3 '추상'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1.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