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령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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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의 애환이 깃든 청령포
소재지 : 강원도 영월군 南面(남면) 廣川里(광천리) 강원도 기념물 제 5호 [왕방연시조비] 詩調碑(시조비)가 있는 자리는 1457년 10월 24일 단종에게 먹일 사약을 가지고 행차했던 금부도사 왕방연이 단종의 죽음을 보고 한양으로 돌아가는 길에 비통한 심정을 가눌 길 없어 청령포를 바라보면서 시조를 읊었다는 곳이다. 1617년 병조참의 용계 김지남이 영월 순시때 아이들이 이 시조를 노랫가락으로 부르는 것을 듣고 다음과 같이 한시를 지어 후세에 전하였다한다. (구전되어 오던 내용을 1617년 김지남이 한시로 지어 정착시켰다한다.) [청령포 노래비] [노랫말] [청령포 숲 전경] 선착장에서 청령포를 바라보고… 저 푸른 소나무숲이 바로 청령포 소나무숲으로 제 5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천년에 ..
2016.04.18 -
청령포
소재지 : 강원도 영월군 南面(남면) 廣川里(광천리) 강원도 기념물 제 5호 [왕방연의 시조비] 어린 단종을 청령포에 남겨두고 떨어지지 않은 발길을 한양으로 향하는 금부도사 왕방연이 지은 詩碑(시비)가 청령포가 마주 보이는 곳에 세워져 있다. [청령포 노래비] [청령포 노래비 전문] 청령포가는 배를 타기전 선착장 소공원에 단종을 기리는 노래 두견새 우는 청령포 노래비도 세워져 있다 [강건너에서 담은 청령포 소나무 숲 전경] 선착장에서 청령포를 바라보고... 저 푸른 소나무숲이 바로 청령포 소나무숲으로 제 5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천년에 숲'으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한 숲이라한다. (2004년 11월 11일 산림청, 생명의숲국민운도, 유한컴벌리) 삼면이 깊은 남한강 상류의 西江(서강)으로..
201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