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키움프로젝트(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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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범어지하도 SPACE 4 / 김유주 개인전
소원을 적어 연못에 던져 달라는 문구에 호기심이 일어났다. 그러나, 종이가 없다 소원을 적을 펜은 통안에 있지만... 적을 수 있는 종이가 없다. 마음에 적어서 넣어볼까? 이렇게 많은 소원들을 적어 걸어놓았으니 종이가 없을 수 밖에... 여기 걸려있는 이들의 소원이라도 다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연못에 적혀 있는 나미의 슬픈 인연 노랫말의 일부가 적혀 있어서 담아와서 아래에 올렸습니다. 내친김에 노랫말의 일부도 아래에 적어올려봅니다.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 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은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 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 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2023.11.28 -
대구범어지하도 SPACE 3 / 박소연 개인전
대구 범어지하도 대구아트웨이 스페이스 3 대구아트웨이 청년키움프로젝트 박소연 개인전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3.11.24 -
대구범어지하도 SPACE 3 / 정은아 개인전
대구 범어지하도 대구아트웨이 스페이스 3 대구아트웨이 청년키움프로젝트 정은아 개인전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3.11.23 -
대구아트웨이 청년키움프로젝트 / 김지우 개인전
아래의 작품은 사랑의 무개를 재는 방법 작품 아래쪽에 나란히 전시되어 있었지만... 명제도 크기도 적혀 있지 않았지만, 제가 담아와서 감상하기 쉽게 2개로 나누어서 크게 해서 올렸습니다. 감상해 보셔요. 대구 범어지하도 대구아트웨이 스페이스 2 대구아트웨이 청년키움프로젝트 김지우 개인전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3.11.21 -
대구아트웨이 청년키움프로젝트 신혜영 개인전 / 당연하지 않은 것들
대구 범어지하도 대구아트웨이 스페이스 1 대구아트웨이 청년키움프로젝트 신혜영 개인전 / 당연하지 않은 것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3.11.20 -
권민주 개인展 / 헤테로토피아 : 일상
출입구 앞쪽에 팜플랫이 펼쳐져 있었으며, 놓여 있는 것을 보니 가져가도 된다는 허락인듯 하여 한장 들고 왔습니다. 작품을 소개할 때 필요할 것 같아서.... 문이 열려 있기에 문안으로 들어서며, 둘러보았지만, 아무도 없다. 작품사이를 조심하며 담기 시작하였습니다. 조각품은 무엇을 표현한 것일까? 궁금했지만, 여쭈어볼 사람도 없으니 궁금함을 안고 그냥 돌아왔지요. 그리곤 집에와서 가져온 팜플랫을 펴 놓고 담았다. 앞뒤와 팜플랫 안에 소개된 작품과 안내글 까지 다 담아 소개합니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네거리 지하도 2021 범어아트스트리트 청년 키움프로젝트는 지역의 차세대 예술가를 발굴하고 예술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합니다. 권민주 개인展 헤테로토피아 : 일상 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