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간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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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東八景(관동팔경) 淸澗亭(청간정)
소재지 :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청간리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2호 [주차장에서 담은 청간정 입구쪽 전경] 淸澗亭(청간정)은 관동팔경 중 하나로 동해바다와 연결되는 청간천 하구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는 정자이다. [여러 종류의 안내판 전경] [청간정 안내판 글 내용] [안내판 글 내용] [청간정으로 오르는 돌계단] [계단 옆 산딸기꽃] [접사로 담은 산달기 꽃] [淸澗亭(청간정) 전경] 창건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중종15년(520) 군수 崔淸(최청)이 고쳐 세웠다는 기록으로 보아 그 이전에 이미 건립된 것으로 짐작한다 합니다. [淸澗亭(청간정) 전경 2] 이후 수차에 걸쳐 수리가 이루어지다가 고종 21년(1884) 소실된 것을 1928년 면장 金容集(김용집)의 발의로 재건되었다가 한국전쟁 때 다시 ..
2016.05.18 -
다녀왔습니다.
[줄딸기 꽃] 이번 강릉행은 아버님 기제사 참석차 갔지만, 어찌하다보니 제사보다는 젯밥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이 되어 큰질부에게 너무 미안했다. 그 속에 숨은 비밀도 있지만, 고 얘긴 살짝 넘어갑니다. 제사를 지낸 후 집으로 출발 삼척에 들려 큰 형님을 집까지 모셔다 드리곤 씽씽~~ 대구까지 고~ 고~ 집도착 밤 12시가 조금 넘었지요. 피곤하거나 그 잘 오던 졸음도 싹 달아났는지 두 눈이 매롱매롱.. 그러나, 다른 일은 하기 싫다. 그랬는데, 그 다음날 오후가 되니 졸음은 오지 않지만, 누으면 그냥 그대로 나도 모르게 스르르... 잠이 들었다. 큰 질부가 하던 말이 생각이 난다. 작은어머님 연세가 얼마신지 아셔요? 연세를 생각하셔야죠. 하며... 하룻밤 더 묵어가라고 붙잡았지만 조금이라도 일찍 ..
2016.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