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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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을 담은 우리 민화전 / 범어역 오픈 갤러리C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 지하도 문화예술거리인 아트랩 범어 9. 10번 출구 소망을 담은 우리 민화전 / 범어역 오픈 갤러리C 전시소개를 마칩니다.
2021.09.03 -
권민주 개인展 / 헤테로토피아 : 일상
출입구 앞쪽에 팜플랫이 펼쳐져 있었으며, 놓여 있는 것을 보니 가져가도 된다는 허락인듯 하여 한장 들고 왔습니다. 작품을 소개할 때 필요할 것 같아서.... 문이 열려 있기에 문안으로 들어서며, 둘러보았지만, 아무도 없다. 작품사이를 조심하며 담기 시작하였습니다. 조각품은 무엇을 표현한 것일까? 궁금했지만, 여쭈어볼 사람도 없으니 궁금함을 안고 그냥 돌아왔지요. 그리곤 집에와서 가져온 팜플랫을 펴 놓고 담았다. 앞뒤와 팜플랫 안에 소개된 작품과 안내글 까지 다 담아 소개합니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네거리 지하도 2021 범어아트스트리트 청년 키움프로젝트는 지역의 차세대 예술가를 발굴하고 예술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합니다. 권민주 개인展 헤테로토피아 : 일상 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1.09.02 -
제30회 대구문협 글과 그림전 2
어제에 이어 오늘은 2편을 소개합니다. 즐감하셔요.^^ 글과 그림의 뿌리는 그리움입니다. 그리움이 자라서 글이 되고 그림을 이룹니다. 글과 그림은 사람을 그려내고 풍경도 그려냅니다. 겉모습을 그려내는 가운데 속마음도 그려냅니다. 그려낸다는 것은 그리움을 가꾸는 숭고한 행위입니다. 아무쪼록 동참해 주신 문인 여러분! 그리고 화백 여러분 감사합니다. 우리의 그리움은 곧 우리 모두를 더욱 아름다이 열매 맺게 할 것입니다. 2021년 8월 18일 제 14대 대구문인협회장 심후섭 가을이 내려온 이른 아침 강 언덕 날개 젖은 잠자리 곁 물안개 졸고 있어 잠 깰까 조심 또 조심 숨 못 쉬고 걸어요 돌아오니 청도 내려보니 창녕 오다가 보니 이곳까지 왔네 온 길 반 갈 길 반 비티재에서 한 아름 석양을 가슴에 안고 보니..
2021.08.25 -
제30회 대구문협 글과 그림전
지하철 2호선이 생기고 좀 지나서 한번 범어지하철 역에 들린 후 그 후로는 범어지하철 역 지하도에는 일부러 들리면 몰라도 볼일이 없어서 들리지 못하였다. 갤러리에 들리고 부터는 갤러리에 관심을 많았지만, 범어지하철 지하도로에 오픈 갤러리가 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가게 되지 않았다. 이 날은 맘 먹고 다녀오기로하고 길을 나섰다. 갈아타지 않아도 곧장 갈 수 있어서 넘 좋다. 범어역에 내려서 여러갈래로 나뉘어진 출구로 가려면 거처야하는 곳이 바로 지하도로이다. 넓은 복도 양편으로 아름답게 꾸며놓은 가계들 .... 거의가 비워있다. 코로나19 여파가 이곳에까지 불어온 듯 하다. 이곳을 쭉 따라가다가 9, 10번 출구쪽 가는 지하도 우측 벽면에 제30회 대구문협 글과 그림전 전시를 하고 있네요. 그냥 못 지나치고..
202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