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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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율리 缶林洪氏(부림홍씨) 宗宅(종택)
소재지 :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 [缶林洪氏(부림홍씨) 宗宅(종택) 표지석] [마을 돌담길] 이 마을은 돌담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뽑힐 정도로 운치가 있다. 이 돌담길을 따라 조금 더 내려가면 부림홍씨 종택이 있다. 한밤마을은 본래 深夜(심야) 또는 大夜(대야)라고 불리던 곳이다. 그러나 1390년경 홍씨 14대손 홍로가 大栗(대율)로 고쳐 불렀다. [缶林洪氏宗宅(부림홍씨종택) 표지석] [宗宅(종택) 삼문] 경북 군위 부계면에 자리한 전통마을로 950년께 남양 홍씨에서 갈려 나온 부림 홍씨의 시조 홍란이란 선비가 입향하면서 촌락을 형성했다. 그 무렵 의홍 예씨, 신천 강씨 등도 마을로 들어왔으나 모두 떠나고 현재는 여양 진씨, 전주 이씨, 예천 임씨, 영..
2017.10.31 -
영광 延安金氏(연안김씨) 宗宅(종택)
소재지 : 전라남도 영광군 군남면 동간리 166 중요민속문화재 제234호 [골목 입구에서 담은 전경] 연안김씨의 종갓집이라고 할 수 있는 '延安金氏(연안김씨) 宗宅(종택)'은 조선 말기에 새롭게 고쳐 지은 건물이라 한다. [영광 연안김씨 종택 안내팻말] 연안김씨가 영광에 들어와 살게된 것은 시조의 4대손인 金嶸(김영)이 영광군수로 부임하는 숙부를 따라 이곳에 온 16세기 중엽부터라고 합니다. [안내팻말과 솟을삼문] 첫대문인 솟을 삼문 외관이 특이하게 생겼다. 솟을대문을 2층으로 높여 만든 점이 특이하다. [솟을삼문 전경]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물게 2층 누각으로 된 삼효문. 솟을대문 위에 효자각을 올렸고 고종 5년(1868년)에 건립. 2층 누각은 목재가 썩는 것을 방지하려고 유리 샤시를 설치하였다 한다..
2016.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