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전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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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필무렵(대구이곡장미공원)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1306-6 [달서구립 성서도서관] 성서도서관 주차장이 두어군데 비어있기에 이곳에 주차를 해 놓고 이곡 장미공원으로 향했다. [성서도서관에서 장미공원으로 가는 길] [이곡장미공원] [이곡장미공원] 장미의 이름을 알고 꽃을 보시면 더 좋겠지요. 이곡장미공원의 아름다운 장미 이름 알아보시려면 요기 클릭하셔요. [안젤라] 기존 덩굴장미에비해 여러송이가 조밀하게 피는 소담스런 안젤라 꽃도 장미보다는 찔레에 가까워 그런가 찔레 향을 풍기며 덩굴식물의 특성대로 담장이나 울타리 등에 아름답게 핍니다. [이곡장미공원] [도로 보도길에서 담은 이곡장미공원 입구쪽 전경] [도로 옆 보도와 장미공원 사이의 장미 전경] [출입구쪽에서 담은 장미공원 전경] [장미꽃 필 무렵 포토존] [출입구..
2020.06.12 -
장미 신화 알아보기(이곡 장미공원)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1306-6 [이곡 장미공원내 대리석에 새겨놓은 장미신화 전경] 장미신화 알아보려 가실까요? [장미신화] [1화] [2화] [3화] [4화] [5화] [6화] 장미의 신화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합니다. 예쁜 장미꽃에 가시가 돋히게 된 이유를 아셨지요. 이 밖에도 전해져 내려오는 장미의 전설도 많습니다. 그 중에서 한가지만 더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주 오랜 옛날 아도니스라는 미소년은 미의 여신인 아프로디테의 사랑을 받고 있었는데, 이를 질투한 아프로디테의 남편 헤파이스토스는 멧돼지로 변해서 사냥을 하던 아도니스를 물어 죽였습니다. 아도니스가 죽으면서흘린 피는 아네모네 꽃이 피어났으며, 아도니스의 죽음을 보고 슬피 울었던 아프로디테의 눈물은 장미꽃으로 피어났다고 합니다..
202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