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 건강하셔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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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 좀 천천히 가고 싶어요. 일요일만 쉬는 날로 정해 놓고 쉬었지만, 올해부터는 다음 주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쉬려합니다. 눈도 가물거리고 조금 버거워서.... 저도 일반 직장인들처럼 주 5일제로 할까 합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포스팅 올리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포스팅 올리지 않고 쉬려합니다. 누가 올리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제가 좋아서 하였지만, 이젠 힘에 달려요. 혹 아무 말씀드리지 않고 포스팅이 올라오지 않으면, 염려하실 이웃님들이 계실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양해 바랍니다.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이웃님들 건강하셔요.^^* @필독 사항@ *포스팅 내용과 아무 상관 없는 미사어구로 가득한 “복사 글”과 “단순 인사성 비밀 댓글”은 사양하며 차단 및..
2025.02.15 -
2023년이여 안녕
어제 올린 포스팅으로 올 한해 마감할까 합니다. 그동안 빠르게 달려온 듯 조금 지치기도 했습니다. 잠시 쉬어주어야 할 것 같아요. 제게도 휴식을 그리고 참 잘했다는 칭찬과 사랑해 하면서 혼자서도 잘 지내온 나를 안아주고 싶어요. 그동안 배워오던 우쿨렐레 발표도 해야하는데... 연습은 하지 않고 놀기만 하여놓고 실력이 늘지 않는다고 탓하기만 했습니다. 연습도 하고, 크리스마스와 송구영신 예배도 드려야 하며 그동안 설렁설렁 지내오던 일들도 마무리 할 겸 겸사겸사 제게 휴가를 줄까 합니다. 댓글은 닫아놓고 갑니다만, 공감은 어디서 닫는지 몰라서 그냥 두고 갑니다. 공감도 해주시지 마셔요. 공감은 어느 이웃이 하셨는지 보여주지도 않으니 고마움의 마음을 전할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포스팅에 다녀가시는 것은 ..
202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