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5번째
2022년 7월 4일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면 언제나 하는 일 앞뒤 베란다 창문을 열어 밤 동안 고여있던 공기를 환기한다. 벽에 걸린 가족사진을 보며 편안한 마음으로 눈인사를 건넨다. 그리곤 일정도 없고 무료하면 혼자서 사진을 담으며 논다. 담은 사진을 포토 스케이프로 page 편집도 해보며 지루함을 이긴다. 2022년 5일 화요일 어제 늦게 전화가 왔다. "언니 내일 회 먹으러 가요." "어디?" "우리 집에서 가까운 곳 회 맛집 있어요." 그리곤 우린 줄 서서 기다린다는 냉면집에 가기 위해 11시에 만나기로 약속 너무 이르게 왔나 보다. 아직 개장하기 전이라 기다려야 한다. 개장 시간 11시 30분. 이르게 왔기에 주차하긴 넉넉해서 좋다. 우리보다 더 이르게 오신 손님 2분이 기다리고 계셨다.^^ 이곳..
2022.07.09